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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9
    야간근무가 오늘은 쉰다네...(2)
    민퉁
  2. 2007/10/02
    살을 뺐다...(3)
    민퉁
  3. 2007/08/03
    한잔 하니 두잔이 생각 나는...(2)
    민퉁
  4. 2007/07/21
    들어올린 망치가 무거운걸까?
    민퉁
  5. 2007/05/25
    내 삶의 반추에 대하여...
    민퉁
  6. 2007/05/13
    make a wish(3)
    민퉁
  7. 2007/05/08
    요렇게 살짝 변주 하면 좋겠다(4)
    민퉁
  8. 2007/05/05
    저질 퇴폐? 쏘리!!내가 좀 그래...
    민퉁
  9. 2007/04/25
    Ride with Swan..하얀 백조를타고 공룡잡으러 가자!!(3)
    민퉁
  10. 2007/04/06
    클래식....라~아아아~왁!!!
    민퉁

야간근무가 오늘은 쉰다네...

3주간의 야간 근무가 오늘 쉬는 날이다

올만에 진보에 들어와서 여기 저기 음악을 듣는 중이다...

 

이전 포스트에서 나의 몸이 맘에 든다는 얘기를 했던게 보인다

정말이자 맘에 든다

 

비록 마디마디 아프지만 내 아들이 옆에서 책 읽으며 같이 흥얼거리며

당당해진 나의 눈을 보면 정말 행복하다...

 

비가 온다 우동이 먹고 싶다..

매일 같이 오던 까만 새벽이 오늘은 오지 않을거 같다

 

요즘에 새로이 느끼는게 그렇게 잘 쥐어지던 주먹이

너무 빡빡해 진거다...

 

뭐가 무서워서 그런건지...아님 더이상 보기 싫은건지...

에라 모르것다...

 

아빠랑 같이 잔다는 둘째놈이 이불을 꼭 덮고

두 눈만 반짝이며 빨리 오란다...

 

이런 맛에 산다....

이게 진짜 사람답게 사는건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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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뺐다...

살을 뺐다..

한...12Kg쯤....

 

예전 처럼 운동을 무지하게 해서 덩어리처럼 된게 아니라...

 

그간의 나태한 생활로 인한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없애고자

그냥 굶었다...

 

두달걸렸다...

하루 한끼먹으며...

 

내가 왜 그랬을까...

 

많이 얇아진 몸이 편하기도 하지만...

예전의 머슬들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모르겠다... 그냥 운동할 시간이 없어...그냥 굶으며

살을 뺄 수 밖에 없는 이 생활이 왠지 자랑 스럽다...

 

덤벨로 키운 멋진 근육 보다. 망치질로 단련된 ...

내 팔뚝이 왠지 더 정겹다...

 

무슨 소린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간만의 참이슬 때문인가?....

 

아~~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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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하니 두잔이 생각 나는...

풀 수 있는 그리고 다시 한번 묶을 수 있는 ...

그런 날을 위하여...

 

내년엔 기필코 아들이랑 펜타포트에 간다...

기필코....

 

자 다함께 춤을 춰요


비오는 밤거리 속에서
너는 날 기다리고 있었지
당장이라도 울것 같은 얼굴


친구여 무슨일이니
내가 술한잔을 권하자
짠하고 울음보를 터트려 버렸네


친구여 울어버려
마음껏 울어버려
내가 니 곁에 있어줄테니
언젠가 나도 울고 싶어질 땐
내곁에 잊어줘 친구


마음껏 미친춤을 춰보자
마음껏 같이 취해도보자
꿈이야 매일 다른 꿈을 꾸면되지


여름이 좋다면 해를따라
여름만 있는 곳으로 가자
슬픔이 못따라오게 빨리 가자


친구여 춤을 춰요
마음껏 춤을 춰요
슬픔따윈 모두 날려버리고
모두다 춤을 춰요 정신없도록
아픔을 잊어버려요


친구여 춤을 춰요
마음껏 춤을 춰요
슬픔따윈 모두 날려버리고
모두다 춤을 춰요 정신없도록
아픔을 잊어버려요
아픔을 잊어버려요
아픔을 잊어버려요
아픔을 잊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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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린 망치가 무거운걸까?

 

어제 내가 일하는 현장에서 조금 안좋은 일 때문에 기분이 조금 그랫다

덥고 짜증 나고 인정 받지 못하는 환경에 대한 자괴심 때문일까

다들 거칠게 행동하는것에 대해 조금은 지쳐 있을 무렵...

 

타워 크레인 꼭대기에 플랭카드가 걸렸다..

건설노동자도 인간이다 근로기준을 적용하라!!!

 

노란천에 쓰인 그 글씨....

 

x새끼 x발놈 이런 소리를 들은 후에 오함마(큰 망치 라는 일본말에서 유래)

를 가지고 가다가 플랭카드를 봤다

그냥 막 눈물이 나더만...

 

타워 크레인 꼭대기에 있는 그분들께 힘차게 외치고 싶었다

힘내세요 라고...... 너무나 당당해 보였다

자신의 권리를 되찻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그런데 난 그러질 못했다...

그밑에서 모가지 쭉~~ 내밀고 쳐다 보는 한라건설 간부들 때문에?

아니..    내 스스로 너무 부끄러워서...

내가 저분들에게 격려라는걸 할 자격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었다

 

우리 팀 중에 입에 욕을 달고 다니는 사고 뭉치 선배가 한명 있다

늘 나랑 사사건건 큰소리가 나는 사람인데 ...

난 그사람을 치부해 버렸다 개념 없다고...

근데 오늘 타워 크레인의 모습을 보고 점심 먹으면서

한마디 하더라 "직영(건설회사 자체적으로 고용한 직원) 이 얼마 없는

현장에서(보통의 건설 현장은 대부분이 일당이 적용되는 가 계약

직원들이다)저건 미친 짖이라고 ...사실 거의 아무도 거기에

신경을 안쓰긴 했다

 

그리곤 마지막 한마디 "사실 저건 옳은 말이야 우리가 그건 잊지

말아야 해" ...

부끄럽더라 내가 노동자를 꿈꾸기 시작했던 그 시간 보다

훨씬전부터 노동자였던 선배를 왜 ...

 

 

조금 복잡 하지만 어제 늦게 통화가 된 친구에게 말했다

" 나 있잖아 타워 크레인 노동자들에게 응원 하기 위해 망치든

손을 번쩍 들긴 했는데 무겁 더라 그게 망치의 무겐지 내 가슴의

무겐지 잘 모르 겠어"

 

친구의 말 "보고 싶다"  ...

 

나두 한마디 했다

"보고 싶다 친구야"

 하루에 마시는그많은 물 보다 더 시원 하더라...

 

한가지 느낀건 땀흘리며  일하는 사람만이

산들 바람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는거... 

 

아니 수정할란다....

산들 바람은 원래 소중하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결코 나만이 만들 수 있는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니까

 

난 어울려 사는 "사람" 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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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반추에 대하여...

오늘 올만에 싸이에 들어가 봤다...

끊은지 한참이었지만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두가지의 결과를 만났다...

 

하나는 아무것도 없었던 아니 어쩌면 가장 많은걸 가졌던

시절의 되새김이었고 하나는 영원히 괴로울 잃어버린 나의 일부분에

대한 서러움이었다

 

지금의 상태로는 더이상 힘들게 아파한다는것 조차 사치라는 생각에

추억이라 말할수 있는 그 시절을 생각해 보고 싶다

 

군대 시절 난 테니스병 이었다....

그래...예비역 여러분 전 복받은 놈이었습니다?....

그시절 내 유일한 후임병(난 군번에 부정이 탔는지 내가 선임됐을때

모자란 인원을 나보다 계급이 높은 심지어 테니스도 못치는

타격대 고참들을 보충 받았더랬다)한테서 오늘연락이 왔다

 

날 찾기는 쉬웠을것이다 전국에서 내이름을 가진 남자는

나하나 뿐이니까....

어쨌든 너무 반가웠다...한 14년만에 본거니까

 

그때 참 가족적인?분위기에서 정말 다사다난했었는데

예비역분들이 들으시면 억울해할 기상천외한일이 정말 많았다

 

수방사통합검열기간에 부대이탈해 내기테니스치고

술먹고 몰래들어오기......

부사단장한테 경례씹고 군기 교육대갈뻔 하다가 부사단장을

싫어하는 연대장 덕분에 그냥 넘어갔던일(심지어 그 둘은

처남 매부 사이였다)

주전자에 라면 끓여먹다 연대장 녹차에 고춧가루 뛰우기..

장교식당 설겆이 도와주고 몰래 밥먹기....

통신대에 대학선배들이 두명 있어서 외부전화 맘껏하기 등등..

(그 두명한테 나의 경례 구호는 "인하" 였다 또한 보직 특성상

야간 외출이 잦았는데 우리의 일일 암구호는 무조건" 테니스"다)

내가 군시절 첫애를 봤을때 힘들어 하는날 정말이지

많이 도와주었던 그 모든 사람들이 너무 보고 싶다.......

 

연대장 화장실 응가를 푸면서 바가지 마다 그득했던

덜 발효된 콩나물들을 보면서 :야! 장교들도 똥국 많이 먹네!"

하던 그시절을 그 녀석이 생각나게 해주었다

조금전에 전화 통화하고 내일 보잔다

아~~~~설렌다.....

왼쪽이 나의 유일한 사랑스런 후임병 일명"고씨"다 테니스장 옆

이발병 막사에 놀러가서 찍은사진

 

가운데는 내 기타케이스를 가지고 제대해 버린 이발병 선임...

내가 형수 봐서 참았었다.....

그리고 오른쪽은 그 문제의 타격대 고참중에 한명 진짜 웃기고

사단 장기 챔피언 이었다

 

내 후임이 찍은 사진 테니스병들 가운데가 내선임"쫑상" 이고....

왼쪽들이 일명 타격대 출신 "테니스작업병" 고참들이다....

담배들고 있는 사람은 고교 선배이기도 하다 생긴거 저래도

문창과 출신이라 글 써서 휴가 여러번 챙겼다....

 

이 사진을 찍은  제일 막내이면서도 심지어 6방 이면서도 선수출신이라는

이유로 테니스병이었던 고 녀석은 나보다 먼저 제대한 이유로 삭제!!!

 

군복입은 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마지막으로 날리는 예비역들에 대한 염장질!!!)

 

그때는 정말이지 가진게 너무도 많았던 시절이었다.....

 

임백천 ----어느 병사의 일기

 

눈을뜨면 다섯시 단 오분만더 자고 싶지만
밝지 않은 이른 아침이 나를 보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음악소리
옛날에는 좋단 그노래가 귀찮기만해

어깨며 무릎관절이 삐그덕 삐그덕
그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야지

오늘은 또 어떤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입맛은 없는데 억지로 밀어 넣는 아침

숭늉은 아직 입속에 있는데 대문을 나섰다
부대로 향하는 도시의 새벽은 제법 상쾌해

이때면 늘 버스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가벼운 눈인사도 못하고서 꾸벅꾸벅 조네

부대 앞에 도착하니 또 불안하구나
일그러진 고참 눈매가 아른거리네

번들거리는 전투화에 땀에 젖은 푸른 제복
60도 비탈길이 아찔하구나

비라도 좍좍 퍼부어라 태권도 시간은 정말 싫더라
남들은 자세가 잘도 나오건만 난 아직 무단자

앞 뻗어올리고 앞 지르고 옆도 차고 앞 돌려차니
그럭저럭 오늘도 절반은 때워지더라

점심때면 집에있는 김치 생각뿐이더니
군대밥도 이젠정말 꿀맛이구나

게눈 감추듯 해치우면 아~이젠 식곤증
교육시간이면 괴로워도 시간은 가더라

하루일과는 끝나고 나팔소리가 울리면
아무리 힘든날도 발걸음은 닐아갈거 같구나

고참도 상관없는 평안하고 아늑한 내마음
그럴듯한 음악이 있으면 그것이 낙원

그러나 저멀리서 내일이 오는소리
"네! 시정하겠습니다" 잠결에 외치는 소리

얘야 이제 이불펴고 제대로 좀 자거라
어머니의 목소리는 꿈속에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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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wish

 

올만에 음악 파일 뒤적이다가 앨범정리를 너무 안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CD장을 정리하다가 눈에 딱 띄인 노래다

 

내것은 아니고 어디선가 들고 왔던거 같은데 그게 도통

생각이 안난다... 몇몇 일본 노래를 제외하고는 가사가

주는 어감과 멜로디의 이질감으로 별로 좋아라 하지 않던 차라

그냥 처박아 두려다가 가수 이름을 보니 ellegarden 이 아닌가

 

이런 죄다 일본어 천지라 못알아볼뻔 했다...

산타 클로스도 괜찮지만 이노래도 좋다...

멋진 펑크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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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노래랑 왠지 연결 되는 느낌이 팍팍....

                                                                                           Make a wish----

Sunday is over

We are all going home

No reason to stay here

But no one has made a move

일요일은 끝났어
우린 모두 집에 가겠지
여기 남을 이유가 없잖아
하지만 아무도 움직이질 않아

We know that for sure

Nothing lasts forever

But we have too many things gone too fast

우린 다들 알고있어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하지만 우린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너무나 빨리 잃어가고 있잖아

Let's make a wish

Easy one

That you are not the only one

And someone's there next to you holding your hand

자, 소원을 빌자
어려운 게 아냐
너는 혼자가 아니야
그리고 네 옆엔 네 손을 잡아줄 이가 있지

Make a wish

You'll be fine

Nothing's gonna let youdown

Someone's there next to you holding you now

소원을 빌어
넌 괜찮을 거야
아무것도 널 쓰러뜨리진 못해
네 옆엔 네 손을 잡아 줄 이가 있어

Make a wish

Easy one

You are not the only one

Someone's there next to you holding your hand

소원을 빌어
어려운 게 아냐
너는 혼자가 아냐
네 옆엔 네 손을 잡아 줄 이가 있어

Make a wish

You'll be fine

Nothing's gonna let you down

Someone's there next to you holding you

Along the paths you walk

make a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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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살짝 변주 하면 좋겠다

민퉁님의 [Gimme Gimme Gimme 아빠? 아니야..ABBA] 에 관련된 글.

 

살짝 바뀌고 싶다...조금더 과격하게 조금더 넓게 조금더 관대하게

 

자유로웠다고 생각했던 지난날의 나의 행태가 한없이 편협했었다는

지금의 알음으로...

 

단지 나의 겉모습에 비친 당신들의 자유로움과는 상관 없이

내안의 날개를 펼치고 싶다...

 

그리고 반드시 덧붙이고자 하는바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 

지금 나와 함께하는 이들...

 

지,정,창 이들이 나의 날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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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퇴폐? 쏘리!!내가 좀 그래...

민퉁님의 [남과여] 에 관련된 글.

내가 좋아라 하는 블루스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번도 그래 본적이

없다는 이유로 꼼꼼히 뒤져 보니 의외로 멋진 가사들이 많다..

 

몇몇분들은 차별과 대상화라는 말로 뭐라 할지도 모르 겠지만

약간 음탕한 눈빛이 느껴지는 그런 느끼함이 지금의 땐서들의

짜증스러운 몸짓보다 훨씬 정겹게 느껴진다..

 

뭐 음악이라 하면 문화의 형태라는 공간적 분석이 나름

큰의미를 갖는걸 알겠으나...개인적으론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당신과 나를 엮어줄 그런 끈들이 더 큰 이유를 주고 있는바

 

한마디로 말하면 난 음악을 들으면 가끔씩 돌아 버리는

그런 자신에게 약간 비겁 하지만 한 없이 관대해 지기도 하는

다분히 유희적 인간이다 (이걸 호모...뭐라 하던데..)

 

평상시(해가 떠있고 배도 어느 정도 부른 나른한 오후)엔

약간씩 놀라는척 하는 단어들도 신나게 용서가 되는

이런 음악이 난 좋다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흔한 말도 좋지만 가급적 나의

단순한 이해력을 생각해 준다면 직접적으로 말해줘라!!

 

나의 등에서 부터 시작된 가벼운 흔들림이 허리 부분에서

엉덩이를 자꾸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주 적당한 알콜이

있다면 나의 헤드폰이 터질 지라도.....

자 시작해 볼까?.... 자!!!  swing!! gro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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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 with Swan..하얀 백조를타고 공룡잡으러 가자!!

the worm------audioslave

 

날씨가 너무 좋다 아들의 시험 공부를 도와 주느라(방해 한 건가?..)

새벽에 잠들었다가 아침에 둘째놈 등교 준비를 하려 일어나서 보니

햇빛이 참 좋다....

신나는 음악을 듣고 싶다....

펑크나 이모코어도 좋지만 조금된 핌프락이나 하드코어들도

괜찮을거 같다.....

 

갑자기  T-Rex가 눈에 띈다  빌리 엘리어트 Ost다

막 신나진다

하얀 백조를 타고 공룡 잡으러 가자!!!!!!!!

 

시원하게 청소 한판 하고 사무실에 가서 실컷 웃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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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라~아아아~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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