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3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5/11
    너무 올만이다
    민퉁
  2. 2007/06/08
    Technicolor Dreams
    민퉁
  3. 2007/06/08
    Dancing In The Moonlight
    민퉁
  4. 2007/05/13
    다행이다....(1)
    민퉁
  5. 2007/05/13
    MC Sniper - Better Than Yesterday
    민퉁
  6. 2007/05/04
    Ain`t No Sunshine ...(2)
    민퉁
  7. 2007/03/22
    듣는..
    민퉁
  8. 2007/03/07
    눈오던 10여년전 그날..
    민퉁
  9. 2007/03/06
    봄바람 따라간 여인
    민퉁
  10. 2007/03/06
    Hoobastank-The Reason(1)
    민퉁

너무 올만이다

얼마 만인가 그은~~~ 한 육개월 만 인거 같은데 바빴다기 보다는 지쳤달까???

 

하여간 시합준비 하느라 한 4개월 끊었던 술을 마시니 막~~~불끈해서리...

음악이 미치도록 듣고 싶어서 들어 왔다가 글을 쓰게된다..

 

세상 참 거칠게 돌아가두만 왜이리 관심이 없어 지는 지...

슬슬 봄이 시작되는건가...

 

일 끝나고 학원 갖다가 운동하고 집에 오면 11시..

하고 싶어서 하는일이 점점 해야 하니까 하는 일이 되고 있는 거 같다

 

일가느라 새벽 5시에 일어 나면 아무 생각이 없다

좀 다른걸 바라는데....

 

아 ~~~~ 날고 싶다..

 

그냥 .... 있잖아....

 

잘살겠지?...

 

그렇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echnicolor Dreams

우리 나라 말로 뭐라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것다....

총천연색 시네마 스코프라고 해야 하나?..

 

그냥 막연히 든 생각은 채프린의 키드 에서 마지막 장면이

수채화 처럼 서서히 색이 번지는 그런 느낌 이랄까?..

 

노래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비지스 이양반들은 젊었을때 헤드윅 처럼 하고 다니드만

나이 먹더니 톰존스 처럼 넘 느물 느물 해진거 같아...

 

그래도 목소리가 간질 간질 한게 여전한거 봐서

이쯤에서 기냥 음악이나 들을 려구....

 

 

BeeGees - Technicolor Dreams

Now, I've been accused of going Hollywood
Chasing some cinematic schemes
But I'll give you Panavision pictures
If you give me Technicolor dreams
자, 나는 할리웃으로 간다는 비난을 받아왔어
영화에 관한 어떤 계획을 쫓아서
그렇지만 나는 당신에게 파나비젼 영화를 주겠어
당신이 나에게 테크니컬러 꿈을 준다면


I never thought in terms of growing old
Nothing is ever as it seems
But I'll give you Panavision pictures
'Cause you give me Technicolor dreams
나는 한번도 늙어가는 것에 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어
이세상 아무것도 현재 보이는 것 처럼 영원하진 않지
그렇지만 나는 당신에게 파나비젼 영화를 주겠어
왜냐하면 당신이 나에게 테크니컬러 꿈을 주니까


Up there, walking on air
I'd like to show you how
I loved you way back then
As much as I need you now
저 위, 허공에서 걸으며
나는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어
오래전 그때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지금 내가 당신을 원하는 만큼


Some people like to send the world away
Some sunlight on some silver beams
And I'll give you Panavision pictures
'Cause you give me Technicolor dreams
어떤 사람들은 세상을 날려 보내버리고 싶어하지
어떤 햇빛의 은빛 했살에 실어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파나비젼 영화를 주겠어
왜냐하면 당신이 나에게 테크니컬러 꿈을 주니까


Oh wow, look at us now
All of our dreams fulfill
I would implore you still
From under your windowsill
오 와우 우리를 봐
우리 모든 꿈은 이루어져
나는 아직 당신에게 간청하겠네
당신의 창문턱 아래에서


Sometimes, I'd like to send the world away
Some sunlight on some silver beams
So I'll give you Panavision pictures
'Cause you give me Technicolor dreams
Technicolor dreams
때론 나는 세상을 날려 보내버리고 싶어
어떤 햇빛의 은빛 했살에 실어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파나비젼 영화를 주겠어
왜냐하면 당신이 나에게 테크니컬러 꿈을 주니까
테크니컬러 꿈을


I'll give you Panavision pictures
'Cause you give me Technicolor dreams
나는 당신에게 파나비젼 영화를 주겠어
왜냐하면 당신이 나에게 테크니컬러 꿈을 주니까


Go far, follow your star
I'll help you climb that hill
I would adore you still
From under your windowsill
멀리 떠나, 당신의 별을 쫓아
나는 당신이 그 언덕을 오르는 걸 도와주겠어
나는 아직 당신을 숭배하겠네
당신의 창문턱 아래에서


Sometimes, I'd like to send the world away
Some sunlight on some silver beams
So I'll give you Panavision pictures
'Cause you give me Technicolor dreams
Technicolor dreams
때론 나는 세상을 날려 보내버리고 싶어
어떤 햇빛의 은빛 했살에 실어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파나비젼 영화를 주겠어
왜냐하면 당신이 나에게 테크니컬러 꿈을 주니까
테크니컬러 꿈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Dancing In The Moonlight

민퉁님의 [눈오던 10여년전 그날..] 에 관련된 글.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Toploader - Dancing In The Moonlight

달빛아래에서 춤이라.....

영화 캐리비안 해적에 쓰였다는데 딱이다!!!

이 노래는 오래 전부터 알아 왔지만 앨범을 잃버린후

듣지 못하다가 올만에 들어 보니 정말 좋군...

파도 소리가 막 들리는듯 하면서리....

아~~~ 준벅 마시고 싶다....

맛은 별로지만 색이 예쁜 데낄라 선라이즈도 마시고 싶다

 

갠적으론 리메이크판 보다 예전의 하베스트 킹 노래가 왠지 더

정감이 간다...

 

생각해 보니까....자꾸 성안사람들처럼 재수 없게 구는거 같아서

쬐금 저기하지만 .....

그래도 둥그런 달빛아래에서 준벅 한잔들고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에구..... 미치것다....

 

We get it on most every night
When that moon is big and bright
It's a supernatural delight
Everybody's dancing in the moonlight
매일 밤 우린
달이 뜰 때면
묘한 기분에 젖어
모두 달빛 아래서 춤추죠


Everybody here is out of sight
They don't bark and they don't bite
They keep things loose they keep it tight
Everybody‘s dancing in the moonlight
다들 괜찮은 분들이죠
서로 다투지 않으면서
정확히 움직이면서
모두 달빛아래서 춤을 춰요


Dancing in the moonlight
Everybody‘s feeling warm and bright
It‘s such a fine and natural sight
Everybody‘s dancing in the moonlight
달빛아래서 춤춰 봐요
온화한 기분으로
있는 그대로 보며
달빛 아래서 춤춰 봐요


We like our fun and we never fight
You can‘t dance and stay uptight
It's a supernatural delight
Everybody was dancing in the moonlight
싸우지 말고 즐겨 봐요
춤을 못 춰서 불안하면
묘한 기분에 젖어 봐요
다들 달빛아래서 춤 췄어요


Dancing in the moonlight
Everybody‘s feeling warm and bright
It's such a fine and natural sight
Everybody‘s dancing in the moonlight
달빛아래서 춤춰 봐요
온화한 기분으로
있는 그대로 보며
달빛 아래서 춤춰 봐요


We get in on most every night
And when that moon is big and bright
It's a supernatural delight
Everybody‘s dancing in the moonlight
매일 밤 우린
달이 뜰 때면
묘한 기쁨에 젖어
모두 달빛 아래서 춤춰요


Dancing in the moonlight
Everybody‘s feeling warm and bright
It's such a fine and natural sight
Everybody‘s dancing in the moonlight
달빛아래서 춤춰 봐요
온화한  기분으로
있는 그대로 보며
달빛 아래서 춤춰 봐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다행이다....

 

그냥 듣게 된다....

뻔한데도 듣게 된다...

다 알고 있는데도 듣게 된다...

 

다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젠장..

이럴거라는거 다 알고 있었는데...왜 자꾸...

 

전에 없던 버릇이 생겼다.....

자꾸 뒤돌아 보게되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것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 살아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때문이라는 것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MC Sniper - Better Than Yesterday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가사가 들리는 음악이 좋다

물론 리듬이나 멜로디가 주는 겨움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전제하에

말이다

 

위의 말을 종합해보니 한마디로 말하면 가요가 좋아진다는 말이다

어쩌면 그동안 난 음악만을 들었던것 일지도 모른다

의사소통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것 일까?...

 

왜 그랬을까?....

 

잠깐 생각해보니 무지하게 많은 변명이 떠오른다...

 

그중에 나에게 가장 솔직하고 슬픈 변명을 말하자면

 

난 날고 싶었다.. 시드처럼..존 명처럼..

언젠가는 다시 날수 있을거라는 희망따윈 너무 잔인하고

묻어 두기엔 너무 덩어리가 크다

 

버릴곳을 찾으려 하고 있는것 같긴한데 말이지....

 에궁...... 잘 모르것다  그냥 살런다....

 

그런 싸움은 당신들에게 맡길랍니다 ....

오늘은 그냥 의미보단 라임이나 즐겨 볼란다......................

 

[ROOM9]
나 선적 없던 저 무댄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관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 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한대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꺽는다
2S신에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2bz에 맘에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센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세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에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이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한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써보네
더 빡세게 나 낙서들을 다 싹쓰리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스나이퍼,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젠 어제보단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안에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니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때 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a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계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탁탁36! "내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맏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Ain`t No Sunshine ...

이 노래를 14살땐인가 아마도 그때쯤에 처음 들었었다..

한창 블루스에 빠져들기 시작했던 때여서 아예 붙잡고 

살았던 기억이다...

로이 부케넌의 절절한 기타소리 처럼 뭔가가 날 훼집어

놓는 느낌을 무척이나 즐겼던 기억 ....

 

다른 가수 manhattans나 temptations가 부른 버전도

좋긴 하지만.....

이노래는 펑키함 보단 델타 블루스의 징징대는 기타소리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다

빽판을 포함해서 각기 다른 버전의 노래로 7장 있었는데..

전부다 납치 돼갔다....나쁜 시키들.....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빠뜨리샤 카스가 리메이크한 노래는 정말이지 날 춤추게 한다..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 하는 지금의 날씨처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듣는..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On a long and lonesome highway east of Omaha
You can hear the engine moanin' out his one long one note song
You can think about the woman or the girl you knew the night before
But your thoughts will be wandering the way they always do
When you're ridin' sixteen hours and there's nothin' much to do
And you don't feel much like ridin',

you just wish the trip was through
길고 쓸쓸한 오마하 동쪽의 고속도로 위에서
넌 윙윙거리는 엔진소리를 긴 노래처럼 듣기도 하고
전날밤의 그녀, 혹은 그 소녀를 생각하기도 하겠지.
하지만 네 상념들은 언제나 그랬듯 다시 떠돌게 되겠지.
16시간이나 달려왔건만 별로 할만한건 없어보여.
넌 이 여행이 그저 빨리 끝나길 바라지.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난 다시 길위에 올라
다시 여기 이 무대 위에 오르고
여러 스타들의 곡을 연주하며
또 한장의 악보를 넘길테지.


Well you walk into a restaurant,

strung out from the road
And you feel the eyes upon you as you're shakin' off the cold
You pretend it doesn't bother you but you just want to explode
Most times you can't hear them talk, other times you can
All the same old clich?s, "Is that a woman or a man?"
And you always seem outnumbered, you don't dare make a stand
길가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보면
추위를 떨어내는듯한 너를 바라보는 눈길들을 느끼고
신경쓰지 않는듯 행동하지만 사실은 넌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지.
가끔 들리기도 하는
항상 똑같은 말은 "저녀석 여자야 남자야?"
넌 뒤집어 엎고 싶지만, 그럴 용기는 없지.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난 다시 길위에 올라
다시 여기 이 무대 위에 오르고
여러 스타들의 곡을 연주하며
또 한장의 악보를 넘길테지

 

Out there in the spotlight you're a million miles away
Every ounce of energy you try to give away
As the sweat pours out your body like the music that you play
Later in the evening as you lie awake in bed
With the echoes of the amplifiers ringin' in your head
You smoke the day's last cigarette, rememberin' what she said
사람들의 관심에서 수백마일 떨어진 곳에서
너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고있지.
네 몸에 흘러내리는 땀들은 네가 연주하고 있는 그 음악같아.
저녁늦게 잠에서 깨어난체로 침대에 누워있으면,
머릿속은 앰프의 윙윙대는 소리로 울리고
마지막 담배를 피우며 그녀의 말을 떠올리지.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난 다시 길위에 올라
다시 여기 이 무대 위에 오르고
여러 스타들의 곡을 연주하며
또 한장의 악보를 넘길테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눈오던 10여년전 그날..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Collective Soul -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처음으로 화류계생활(밤에 일하는 업종)을

시작 했을때 그 가게는 내 단골 술집이었고 LP를 한 5000장쯤

가지고 있는 곳 이었다

(내 첫 월급은 하루에12시간 일하고 25만원 이었다)

한 6개월쯤 일했을때 나에게도 음악을 틀수 있는 권한이

생겼는데...

 

어느날인가 눈이 엄청와서 손님도 별로 없고 차들도 움직이지

못하던 날에 일을 일찍 끝내라고 하곤 옆가게 사장형들하고

술먹으러 가버린 사장형 덕분에 실컷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들어와서  술을 시키는 거다..

좀 짜증은 났지만 말없이 응대를 한후에 앉아 있는데

한잔만 마시고는 계산을 하는거다

또 그런가 보다 하곤문을 닫고 나서는데...

밖에서 눈을 피한채 가게 앞에서 울고 있는 그녀...

 

이거 딱 느낌이 오지 않나? 이런게 바로 인연이란걸..

그때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무지 떨렸던거 같은데..

당연하지 내 생전 처음으로 여자에게 대쉬 한건데.

하여튼 오도가도 못하는 그녀와 난 다시 들어와

눈이 그치길 기다리며 음악도 듣고, 술도 마시고

얘기도 참 많이 했다...

 

새벽이 되도록 눈이 그치질 않아 서로 많은 애길 나누다가

우린 서로 많은 공통점을 알게 되었고..

그중에 하나가 음악 이었고 그때 그녀가 알게 해준 밴드가

Collective Soul 이라는 밴드다

 

그친구는 미대생이었고 난 체대생이었고..

같은 예체능 이어서 잘 통했나?

 

그후로 많은 시간을 같이 했고

(연인이 될뻔하다가 친구가 되어버렀다)

나중엔 내가게의 매니저로서 함께 하기도 했다..

 

결혼하게 되었다며 가게로 찾아와...

한번만 안아 달라던 모습이 마지막 이었다..

그때 그녀를 안았을때.. 

이상하게 주위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그녀 밖에 안 보였다...

뭐 였을까?..

왜 그녀만 보였을까?...

 

생각이 난다..

눈 오던 그날....

술에 취해 내 방에 누워 있던 그녀의 뒷 모습이...

그때 꼬~옥 안아 주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질 못했을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봄바람 따라간 여인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작사 김대원
작곡 김대원
노래 뜨거운감자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잊어
계속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건지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하나만 물을게
나를 사랑하기는 했었나
만약에 시간을
처음으로 돌릴수 있다면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데
싶은데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조차 없는건지
봄바람 따라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잊어
계속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뜨거운 감자

김c...

캬캬캬캬

노래 좋지?....

들을수록 땡긴 다니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Hoobastank-The Reason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간만에 앨범 정리 하다가 무심코 듣게 되었다

역시 좋군..

 젠장 청소하다가 또 벽보고 애기 하면서

눈물 질질 짰다..

이 안에 옹달샘 있다........

뭐야?.... 고로쇠야?...

제길..

라이브 따로 올린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