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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t No Sunshine ...

이 노래를 14살땐인가 아마도 그때쯤에 처음 들었었다..

한창 블루스에 빠져들기 시작했던 때여서 아예 붙잡고 

살았던 기억이다...

로이 부케넌의 절절한 기타소리 처럼 뭔가가 날 훼집어

놓는 느낌을 무척이나 즐겼던 기억 ....

 

다른 가수 manhattans나 temptations가 부른 버전도

좋긴 하지만.....

이노래는 펑키함 보단 델타 블루스의 징징대는 기타소리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다

빽판을 포함해서 각기 다른 버전의 노래로 7장 있었는데..

전부다 납치 돼갔다....나쁜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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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뜨리샤 카스가 리메이크한 노래는 정말이지 날 춤추게 한다..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 하는 지금의 날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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