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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01
    내 안전모...(1)
    민퉁
  2. 2007/09/24
    즐거운 인생...(3)
    민퉁
  3. 2007/09/12
    운동회?... 진화론...(2)
    민퉁
  4. 2007/09/09
    우와!... 주량이 장난이 아닌데...(2)
    민퉁
  5. 2007/06/29
    비오는날 난 자각한다...(3)
    민퉁
  6. 2007/06/29
    노르웨이숲...(3)
    민퉁
  7. 2007/06/29
    매인---인형의 꿈을 듣다가....
    민퉁
  8. 2007/06/29
    봤을까?..왔었을까?...
    민퉁
  9. 2007/06/08
    What I've Done(2)
    민퉁
  10. 2007/05/21
    심봤다.....!!!!!(4)
    민퉁

내 안전모...

내 안전모엔 몇가지의 낙서가 있다...

 

일단 sex pistols라는거하고 elvis그리고 "내꺼다" 라는

낙서들이다..

 

그런데 아무도 뭐라 물어 보는 사람이 없다

그게 뭐냐고...

 

조금은 슬픈 상황이다...

읽질 못하건 알고 싶진 않건간에...

 

뭐 어쨋든 ...

조금씩 익숙해지는 내 자신에 자꾸만

불안해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이제는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여러가지

모순들 ....

엄청 많은 애기를 이제 하려고 한다...

 

정말 엉망이다...

 

근데 오늘은 이슬을 한잔 했더니 조금 귀찮다...

 

이제 야근이 끝났으니 자주 들어와 전부 까발려야지....

 

니들 이제 좆됐어...

다 일러 버릴거야...

 

고압선 전자파 때문에 핸펀도 안터지는데다 집을 지으면

뭐...어쩌라는거야...

다 뒤지라는거야...씨발...

 

으~~~

 

블라디미르 광주로간 사나이....크라잉넛

 

노동자의 붉은 피와 땀으로 얼룩진 오월의 붉은 태양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신촌 홍대 명동 청량리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물은 과연 백도씨에서 끓는가
루트 2 마이너스 2 벡터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
민주주의여 형제여 고모여 고종사촌이여
대 / 도 / 무/ / 문 / 복 / 면 / 강 / 도

사랑하는 나의 불머리 모든 것을 해탈해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으리 우리는 용감무쌍해
돈 있으면 다 되는 세상 술이라도 안 마시면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우리는 탈진하겠지
나 한번도 이 세상에서 달려보지 않았었지만
이제 한번 나의 불머리 영원히 함께 있어줘

고통은 멈추지 않으리 나는야 방랑의 싸나이
사랑은 거짓이어라 나는야 창공의 싸나이
라라라
영원한 사랑은 없는가! 나는야 강변의 싸나이
비처럼 하염없이 내리내 나는야 바람의 싸나이
라라라
저 푸른 달빛 속에서
우리가 지금 서있는 지하실 한 구석 안에서
서로의 고통을 음미하며 음 그리고 다시 고통이...
EVERYBODY Loving moving crying dancing
EVERYBODY Dying running 뽀삥 d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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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아들들이랑 조조루 다가....

내내 울면서 봤다...

 

다들 그렇게 사는 구나..하면서..

 

영화감상평 따윈 필요없고 단지...

단지 조금 문제가 있다면..

 

내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 버렸다는거다..

 

아들들에게 조금씩 밀어 붙이던 악기 레슨을

다시 강요하고 싶어 지는거 하고( 다행히 큰 놈은

관심을 조금씩 보이고 있다 ㅋㅋㅋ)

 

자꾸 집구석에 있는 기타에 눈이 가기 시작 했다..

 

아~~~ 터지려 한다 ...

큰일 났다...

       

 

터질거야...즐거운 인생 ost  by 활화산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젠 숨길수가 없어

언젠가 터질거야
불같은 나의 청춘도
기막힌 어떤 행운도
우연도 필요가 없어

매일밤 집으로 갈때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안녕이라 하는 널보면
내가슴이 터질것 같아

터져버릴거야
난 터질거라고(난 터질거라고)
말해버릴거야
널 사랑한다고(널 사랑한다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

식을수 없을거야
언젠가 터질거야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젠 숨길수가 없어

그대는 언제나 내게
차가운 미솔 보내지만
난 알아 세상 무엇도
날 막을수는 없어

터져버릴거야
난 터질거라고(난 터질거라고)
말해버릴거야
널 사랑한다고(널 사랑한다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가슴이
언젠가 터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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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진화론...

둘째의 운동회가 있어서 휴일을 조정해서 거기에 갔다..

여전히 변함없는 재미없는 진행속에서

문득 느낀것 하나 ...

 

아이들이 어쩜그렇게 부모들을 빼다 박았는지...

 

근데 다윈의 진화론이 틀리지 않는게 ...

전부다 부모들보다는 백만배는 예뻣다는 거다

사람은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그래야 하는 존재라는게 정말 실감 났다

 

근데 말이지 몸이 불편한 아빠가 딸을 위해 딸의 친구들 앞에서

철봉에서 빙빙돌던 모습이나 얼굴에 종양이 가득한 엄마가

구석에 숨어서 딸의 달리기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박수 치는 모습을 보면 괜히 아이들이 예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예쁜 사람들 이라면 당연히 예쁜 아이들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참 좋았는데 간만에 ....사람들의 냄새가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아이들 힘들게 진행 시켜 놓고 구의원입네...

교장 입네... 학교 발전 위원 입네..구구절절히 연설을 늘어 놓더니..

 

학부모 위원회 위원 뭐라는 아줌마가 느닷없이 외치는 만세 삼창 ..

 

내가 교가 따위랑 그...지루한 연설까지는 참았는데..

뭐?... 00초등학교 만세.. 인천 광역시 만세...대한민국만세?...

 

마시던 콜라병을 던져 버렸다... 그것도 단상에다가...

 

애들이 안중에도 없는 그따위 속물들이 너무 싫었다..

 

분위기 참 엄청 나두만....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러긴 했는데 우리 아들의 당황한 모습을 본 순간

아~~~~ 죽겟두만... 언젠간 이해해 주겟지...

조금 복잡해 졋긴 했다

 

후회 하진 않지만 미안하긴 하다 참았어야 했나?...

 

나중에 아들이랑 점심을 먹으면서 살살 눈치를 보고 있는데

이놈이 눈치를 챘나보다 ...한마디 하는데...

 

아빠 아까 무서웠어 그러지마...근데 나두 짜증 나더라..

교가 너무 재미없어 라고

 

와 ~~~~나 울어 버렸다      미안 하고 부끄러워서 그놈도 그어린것도

알면서 참았는데....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왜 몰랐을까...

 

난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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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주량이 장난이 아닌데...

요즘에 술이 많이 늘었다..

늘 술을 달고 살아서 그런가...

아님 그만큼의 아픈데가 있어서 그런가?....

 

내가 일하는곳 파주 에서는 밤이 참 아름답다...

별도 많고 바람도 깨끗하고 조용한 풀벌레 소리도 좋고..

 

대신에 술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있잖은가...

왜 그런거... 괜시리 유유자적해지는 그런거...

 

숙소 앞 평상에 앉아서 까만 하늘을 보면서

앉아있을때는 참 많은 생각이 든다...

 

가족 ,사랑, 친구, 그리고 ....그리고....

 

사랑이라 할수 없는 차라리 내인생의 전부 였던....

그래 그거....

 

내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

그냥 울거 같다...

 

난 슬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다..

난 아무렇지도 않다...

 

나 울거 같다...

그놈도 힘들텐데...

그래도  .... 울고 싶다...

 

나 풀벌레 소리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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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난 자각한다...

 

난 비오는 날을 좋아 한다

 

비만 오면 미친듯 돌아 다니던 시절도 있었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 멍하니 하루를 보내던 시절도 있었고..

비만 오면 너무도 그리운 사람이 있어 종일을 울던 시절도 있었다

 

태생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럴까?...

아님 누구나 다 그런걸까?....

 

처음 일을 하던 시절엔 한가한 근무시간이 좋아서 비를 기다리기도 했고

빗소리가 잔잔히 들리는 가게앞 아스팔트가 좋아서 비를 기다리기도 했다

 

구름이 어두운 차분한 하늘이 좋아서 비를 기다리기도...

비오는 날을 좋아라하는 날 위해 비만 오면 늘 웃어 주던

그 사람이 좋아서 비를 기다렸다...

 

생각 나는 사람도 많다...

비오는 날 같이 여자에게 배신 당한 사실을 알게되었던 그놈..

비만 오면 무조건 달려야 했던 형..

그리고 비오는 날을 너무 싫어 했지만 비만 오면 날위해

늘 웃어주던 나의 그사람...

 

난 지금 전기건설현장에서 일한다...

지난 14년간의 나의 길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아무것도 붙잡을수

없어 삶의 끝을 생각 하게된 날 다시 보듬기 위해 선택한

내 마지막 결정 이다

 

하루 12시간이상의 노동 시간

정말이지 매일매일이 전쟁같다..

그늘한곳 없이 햇빛에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서 허리를

숙인채로 하루 7터의 물을 마셔가며 일을 한다

 

몸이 힘든건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 어찌됐든 일은

끝나기 마련 이니까...

그런데 가슴에서 자꾸 울려고 한다..

머리에서 자꾸 포기 할려고 한다....

 

지나온 나의 방만 했던 나의 삶에 대한 댓가라 생각 하기로

했는데 보이지 않는 미래의 전망 따윈 없다고 얼마든지

찾아 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친 현장의 분위기따윈 그동안 내가 겪었던 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신 했는데..

 

그런데 하루 에도 몇번씩 자꾸 가슴이 울려고 한다

머리가 자꾸 흔들린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날 현장과 따로 생각해서인가?...

도대체 왜 그런 걸까?

 

난 비오는 날을 좋아한

내가 처음 일하던 시절엔 더 그랬다..

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쉬게 해 주었으니까...

그때 난 노동자 였다

 

그러다가 내가 오너가 된 후엔

점점 난 변해갔다 난 더이상 노동자가 아니었다

 

 

지금 난 노동자가 되려한다

가슴을 부여 잡고 머리를 질끈 붙들고 다시 시작하려 한다

 

요 며칠 비가왔다

조금 알 수 있었다...내 속 깊은곳에 비오는 날에 대한

감성은 변하지 않았지만 대가리속은 변했었다는걸...

 

얼마전 친구와 친구의 제자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제자들에게 나를 이렇게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요놈의 친구이자 전기건설노동자 000입니다"

 

나 울뻔햇다 다시는 내입에서 그말을 못할줄 알았으니까..

 

비오는날 그리워 지는건..비오는날 눈물이 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비오는 날 난 내가 노동자임을 다시 한번 자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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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거한님의 [다양한 체위] 에 관련된 글.

거한//의 블로그를 보고 문득 드는 생각....

나의 처음은 과연 어땠을까?....

나의 본능을 성욕이라 구분지을수 있는 시간 이후의 나의 처음은?..

 

첫 손잡음?... 첫키스....첫 페팅...첫섹스...첫오럴...첫 애널...등등

젠장 많기도 하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모두 기억 난다

그것도 아주 상세히...언제인지,어디서인지,심지어 느낌 까지...

 

근데 모두 다 다른 사람이다...

(내 머리속 어딘가엔 틀림없이 님포 매니아가 자리잡고 있다고 난 믿고 있다)


이런생각이 든것은 거한//의 포스트를 본것도 이유이지만..

지금 읽고 있는 책 때문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멀리했던 활자들을 정말 공교로운 이유?.. 로인해

한 책을 읽게 되었다...처음으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이 마구마구...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너무나 아름다움에 감동받다가..

또 울다가... 그러다 잠시 멈춰서는 자신을 추스리다가...

작가에 대한 배신감에 집어 던지기도 하면서..

 

지금은 배신감과 나에 대한 위안 사이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읽는 중이다

어쨋든 다읽고 나서야 뭔지 알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다

 

기억 또는 추억이라는 다른말....

나의 처음은  모두 다른이 었지만 나의 마지막은 한 사람이라는..

마지막 키스..마지막 섹스..마지막오럴...마지막 애널..모두다..

 

아직도 선명한 2년전 그날..

그녀가 싸다준 도시락..그녀의 얼굴...그녀의 손...그녀의 가슴..

그리고 마지막 뒷모습...

 

또다시 그녀를 떠올리고 있는 나의 비겁함에...

나와의 섹스에 늘 간지럼을 타던 비열한 얼굴이 떠오르고

내얼굴이 거기에 겹친다..

 

모든걸 다 놓아 버렸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아니었나?....그랬을 테지...나란놈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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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숲           ofra har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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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인형의 꿈을 듣다가....

예전에 같이 우리 가게에서 일하던 녀석이 부른 노래...

노래 실력이 아주 환장하게 좋았었다...

밥두 아주 잘 먹었었고...충분히 건강한 아이였는데

닉 네임이 뭐 였드라?...

다시 앨범을 낼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노래를 듣다가 내일상을 온통 휘젓고 있는 이 아스트랄한 죄책감이

또다시 솟아 오르면서.....

내머리를 날려 버리고 싶은 눈물만이 나의 되먹지 못한 그리움을

간신히 막아 내고 있다

 

단 하나라도 떠올려서는 안된다....

난 알아야 한다

너무 많은 상처를 준 나는 그럴 자격이 없다는걸...

다른 사람과의 행복도 빌어줄 자격도 없다는걸.....

 

사랑한다고 했던 말 만큼 사랑하지 못한 나.....

이렇게 후회하고 아파하며 평생 벌받아야 한다는걸..

난 알아 내야 한다....

 

밖으로 뱉을수 없는 내안의 그리움이 너무 쓰다

하지만 참아내고 또 참아 내야 한다 

난 참아 내야 한다

 

그냥 저 안 깊숙히...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

묻어두고 살아야 한다

 

어떤보석보다도 난귀하고 싶어
그대가 나를 꿈꾸게 해
세상 어디 있어도 난 빛나고 싶어
그대 한눈에 알아보게
언제나 스쳐가는 나인걸
그대 눈에 나는 없는걸
Deep in love 그대를 알게된후엔
살아가는일 나 정말 좋았어
그대가 꿈꾸는 사랑이라면
오직나이길 here i am

거울속에 내미소 더 예뻐보이게
매일 새로운 표정으로
그대 혹시 아는지 내 이런 마음을
그대 주위를 맴도는나
언제나 스쳐가는 나인걸
그대 눈에 나는 없는걸
 
Deep in love 그대를 알게된후엔
살아가는일 나 정말 좋았어
그대가 꿈꾸는 사랑이라면
오직나이길 here i am

나여기 그냥 이대로 서있을뿐야
기다림으로 here i am
그대의 숨속에 내가 있기를
주인공으로 꿈에 요정되기를
꿈이란 이룰수 없는것인지
다시 그대를 먼 그리움으로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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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을까?..왔었을까?...

한번 만이라도....

정말 딱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다...

내 비겁한 행동을 용서 받을순 없겠지만

정말 딱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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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ve Done

 

Linkin Park - What I've Done

 

박씨 아저씨들 노래는 처음에 조짐이 수상 하더니만

너무 모던해지고 있다...

예전의 루츠 의 느낌도 가지고 있는거 같구....

 

그래서 인가 요즘 귀에 들어오고 있는 변명이 되는가?..

 

아~~~ 한잔 하고 싶다......

 

그놈도 보고 싶고 ...내일 6.10 기념 이니까 바쁘겠지....

 

뭘 하란거야.... 암 것도 모르것네......

 

 

In this farewell
There is no blood
There is no alibi
'Cause I've drawn regret
From the truth
Of a thousand lies
So let mercy come
And wash away
이별이지...
그곳엔 생명이라곤 없어
확증도 없지
지지도 이기지도 않은 걸 후회하기 때문이야
진실로부터의 수천가지 거짓말들...
수많은 고통에서 벗어나야해
그리고 씻어버려야해
 

What I've done
I'll face myself
To cross out
What I've become
Erase myself
And let go of
What I've done
내가 해왔었던 일을
소멸시켰던 것을 직면하게 될거야
내가 되어왔었던 것을 지워버려
그리고... 내가 해왔던 일을
그냥 내버려둬
 

Put to rest
What you thought of me
While I clean this slate
With the hands Of uncertainty
So let mercy come
And wash away
영원히 쉬게 해주지
네가 내 생각을 하는 동안
나는 거짓없이 비판할거야
불안정한 두 손과 같이
많은 고통에서 벗어나야해
그리고 씻어버려야해
 

What I've done
I'll face myself
To cross out
What I've become
Erase myself
And let go of
What I've done
내가 해왔었던 일을
소멸시켰던 것을 직면하고 있어
내가 되어왔었던 것을 지워버려
그리고... 내가 해왔었던 일을
그냥 내버려둬
 

For what I've done
I'll start again
And whatever thing
May come
Today this ends
I'm forgiving
내가 해왔었던 일을
다시 시작할거야
뭐든지 간에
성공할지 못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끝내버리겠어
난 용서할거야...


What I've done
I'll face myself
To cross out
What I've become
Erase myself
And let go of
What I've done
내가 해왔었던 일을
내가 소멸시켰던 것을 직면하고 있어
내가 되어왔었던 것을 지워버려
그리고... 내가 해왔었던 일을
그냥 내버려 둬
 

What I've done
Forgiving what I've done 
내가 해왔었던 일을...
내가 해왔었던 일을 용서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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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나도 모르게 아들이 블로그를 개설 했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돌아 다니다가 알았다...

힌트는 말이지 블로그 제목이 아들의 핸펀 이름과 같다는것이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뭐 꼭 있어야할 필요도 없지만

보다 작은것을 볼수 있는 시각을...그리고 보다 큰것을 볼수 있는

시각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당분간 모른척 해야지    ㅋㅋㅋㅋㅋ

 

요즘 아들과 문제도 많았고 발전도 많았는데 ...

계속해서 많은 부딪힘과 어울림으로 조금씩 사랑할수

있기를 바란다...

 

근데 가끔은 정말 녀석이 얄밉다.....아직 철이 덜든 아빠를둔

녀석을 이해하지만.......그래도 말야 뻔히 보이는데 말이지

 

아빠도 한때 잘나가는 모범생? 이었다는걸 아직도 눈치

못챈걸까?.....

 

하여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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