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3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06
    프랭키 엿먹어?
    민퉁
  2. 2007/03/05
    이놈의 연쇄반응 오늘 하루 어디까진지 가보자
    민퉁
  3. 2007/03/05
    영국에 비오나? Up on The Downside(1)
    민퉁
  4. 2007/03/05
    wish
    민퉁
  5. 2007/03/02
    하루에도 몇번씩.....
    민퉁
  6. 2007/02/28
    wondering star(1)
    민퉁
  7. 2007/02/28
    Kirinji-Aliens(1)
    민퉁
  8. 2007/02/28
    자유새.. 그렇게도 날고 싶었다
    민퉁
  9. 2007/02/28
    Mon Mec a Moi 내 그리운 고교 시절,,
    민퉁
  10. 2007/02/28
    찰랑소녀
    민퉁

프랭키 엿먹어?

가사가 온통욕이라 음악 만 올린다

동영상은 음질이 너무 떨어져서 음악 파일로도 올린다

용석군 맘에 드시는가..

.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놈의 연쇄반응 오늘 하루 어디까진지 가보자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이젠 영국밴드만 눈에 들어온다

지금 무지하게 브릿팝이 땡긴다

잠깐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고..

젠장 안됀다 ..

조절나사가 풀어져 버렸구만...

그래 어디 까진지 한번 가보자...

 

Four to the floor

 

Song by
Starsailor

With hand on heart your right from the start,
You taught me to take my part.
당신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은 나에게 나의 일부분을 떨쳐내는 법을 가르쳤지


No cross to bear, no reason to care,
my life was all up in air
참아야 할 경계선은 없고, 신경써야 할 이유도 없어,
내 인생은 한창 들떠있으니까..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whenever you are near.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곁에있을 때마다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The iron hand did not understand
the plight of the common man.
가혹한 현실은 평범한 남자의 곤경을 이해할 리 없지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whenever you are near.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곁에있을 때마다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that you would be my girl,
We'd rent a little world, have a little girl.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그녀는 내 여자가 될거야
우린 우리만의 작은 세상을 빌려 어린 소녀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if only you were here.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이 곳에 있을 때면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that you would be my girl,
We'd rent a little world, have a little girl.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그녀는 내 여자가 될거야
우린 우리만의 작은 세상을 빌려 어린 소녀도 가질 수 있어


Four to the floor I was sure
never seeing clear,
I could have it all whenever you are near.
우리들의 세계에선, 확실히,
결코 뚜렷이 보이지 않을거야
니가 곁에 있을 때마다 난 그곳에선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영국에 비오나? Up on The Downside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우연히 길을 가다 나도 모르게 생긴 할인 매장에서

갑자기 이노래가 나왔다

영국은 날씨가 좋은 날이 별로 없다던데..

그래서인가 멜로디가 주는 느낌들이..

늘 조금씩 젖어 있는거 같다..

(그럼 핀란드 음악은 얼어 있냐?)

그렇지? 아마도 내 기분일거다..

오늘 같은 날은 뭘해도 그냥.....

요즘들어 자꾸 도지는 이 심란한 증세..

가슴에 습기가 너무 많이 찼다..

그래서 일거다..햇볕좀 쬐야지...

 

 

This England made me
Between the war and a rockets flying
You found the crib it saves me
And teach me wrong and right
영국에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을 때
당신이 그 분주함에서 날 구해
옳고 그릇됨을 가르쳐 주었어요


Then the world was talking
But never got its chance to say
When there's too much talking
Nobody hears a word you say
모든 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했지만
내겐 말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죠
수 없이 많은 얘기를 해도
누구하나 그대 말을 귀기울여 주지 않았어요


And you won't see
And baby now I won’t hear
These blind communications
Only last throughout the year
당신이 보지 못한다면
나 역시 듣지 못할거에요
이런 답답한 대화는
일년만 지나면 이제 끝이에요


And half of what we're saying
Is halfway near the truth
And blind communications
For a million hearts and fools
우리가 말한 내용의 절반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요
수 많은 어리석은 자들에겐
그저 답답하게 들리겠지만요


I am a witness
To a land of a million fools
All placing bets on life
And hate the ones who lose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이들애게
내가 사실을 증명해 보일 수 있어요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말이에요
난 패배자들을 증오해요


And all who're lonely and
never get the chance to say
That their one and only
Would be the chance to even play
혼자인 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그저 남들에게 웃음거리나 되고 말뿐이죠


And you won't see
And baby now I won’t hear
These blind communications
Only last throughout the year
당신이 보지 못한다면
나 역시 듣지 못할거에요
이런 답답한 대화는
일년만 지나면 이제 끝이에요


And half of what we're saying
Is halfway near the truth
And blind communications
For a million hearts and fools
우리가 말한 내용의 절반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요
수 많은 어리석은 자들에겐
그저 답답하게 들리겠지만요


Hello Monday
The weekend’s just a blur
I've been burning bridges
And now I'm begging at your door
벌써 월요일이에요
멍한 상태로 또 한주를 맞게 되었군요
이번엔 끝장을 볼 작정으로
당신 집 문앞에서 이렇게 사정하고 있어요


So I’ll keep on working
'Cos it's a chance for me to pay
But too much talking When you believed the words I say
난 포기 하지 않을거에요
당신에게 진 빚을 갚을 기회니까요
하지만 그대가 내말을 믿기 시작 했을 땐
너무 많은 얘기들이 나돌고 있었죠


And you won't see
And baby now I won’t hear
These blind communications
Only last throughout the year
당신이 보지 못한다면
나 역시 듣지 못할거에요
이런 답답한 대화는
일년만 지나면 이제 끝이에요


And half of what we're saying
Is halfway near the truth
And blind communications
For a million hearts and fools
우리가 말한 내용의 절반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요
수 많은 어리석은 자들에겐
그저 답답하게 들리겠지만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wish

나의 키가 조금 더 크면 그랬으면 좋겠어
너의 얼굴이 내 어깨에 꼭 닿을 만큼
내 어깨가 조금 넓으면 그랬으면 좋겠어
네가 힘들때 포근하게 안아주도록

까맣게 물든 밤 너의 옆에 앉아서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들려주면 좋겠어
내 마음이 흰 눈이면 좋겠어 너의 상처를
모두 새하얗게 덮어줄수 있도록

다 그런거지만 조금은 아쉬워
나의 바램대로 될수만 있다면

까맣게 물든 밤 너의 팔에 기대어
나의 생활을 나의 얘기를 들려 주면 좋겠어
내 모습이 너의 그림자면 좋아 말이 없어도
가장 가까이에 머무를 수 있게

내 마음이 흰 눈이면 좋겠어 너의 상처를
모두 새하얗게 덮어 줄 수 있게

어릴때 멋도 모르고 자켓이 예뻐서 샀었던 앨범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땐 참 미친듯이 사모았다

그때의 노래에 조금의 어레인지가 더해져서 조금은

밝고 경쾌해 졌지만...

난 이노래를 좀 슬프게 받아들였었는데...

그 아이에게 무언가를 항상 해 주고 싶었고..

항상 휴식이 되고 싶었었다..

그래서 이노래를 좋아 했었다..

외국 노래들에 익숙해져서 가사가 주는

느낌을 조금 소홀히 생각 하고 있을때

내귀를 뻥 뚫어 주었었던 노래...

정말 내소원의 전부는 딱 하나 였는데...

밖을 보니 눈이 온다...

갑자기 추워지는군....두껍게 입었는데..

오히려 더 추워 지는거 같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하루에도 몇번씩.....

Space Dementia              MUSE

 

 

사람의 맘 이란게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기 마련 이라지만

오늘은 참 그지 같다...

아침 부터 비가 오길래..  참  기분이 좋았는데...

난 비만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병에 걸린지 꽤 되었거든...

그냥 멍하니 있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날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곳을 또 가보고 말았다..

정말이지 왜 그랬을까..

내가 김유신 망아지도 아니고 ...

왜 그랬을까...

하루를 무의식으로 시작해서  후회로 끝낼거 같다...

도데체 술도 안돼고  담배도 안돼고  약으로도 안돼면

뭐  어쩌라는거야....

미치겠는데...

확~~ 풀어버리고 싶은데...

이런 젠장..     죄다 법에 걸릴짓들 뿐이니..

 

 

댓가를 치르는 거겠지.. 

내가 포기한 이를 위한 댓가일 거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wondering star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이 노래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난다

아니 그사람을 통해 날 생각 나게 한다

난 싸구려다

왜 그런지는 이노래가 말해 주고 있다

어이!! 넌 싸구려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Kirinji-Aliens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일본어가 주는 특이한 어감을 별로 좋아 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이런 노래가 있어 듣게 된다

무슨 뜻일까?

사랑 애기 겠지....

참 좋겠다...

이 노래 주인공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자유새.. 그렇게도 날고 싶었다

한참 힘들어하고 생각도  많았던 대학시절

뭐가 그리 복잡한지..

매일 같이 술만 마시던..

비만 오면 어김 없이 월미도로 가서

비 맞으며 술먹으면서 집까지 걸어올때

늘 울며 부르던 노래...

왜 그리 슬펐을까...

 

새벽에 일을 끝내고 자취방에 가기전

아무도 없는 가게에 앉아

이 노래를 들을땐 정말 날고 싶었다..

그렇게도 날고 싶었다..

 

강산에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널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이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되었나 사랑하는 내친구야
자유로운 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Mon Mec a Moi 내 그리운 고교 시절,,

최고다!!!

내 어릴적 소년기를 시작하게 도와준 내인생 최초의 여인

이성에게 그렇게 열광 했던게 내겐 처음 이었다

불어로 하는 블루스라...

앞에서도 말했지만

난 블루스를 사랑할 운명을 타고 났다..

그렇다..

이 누님 이야 말로 나에겐 몽정기 였다

온 몸이 짜릿하다..

 

Il joue avec mon coeur
Il triche avec ma vie
Il dit des mots menteurs
Et moi je crois
tout ce qu'il dit
그는 내 마음을 가지고 놀아요
그는 내 삶을 속이죠
그는 내게 거짓말을 하죠
하지만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Les chansons qu'il me chante
Les reves qu'il fait pour deux
C'est comme les bonbons menthe
Ca fait du bien quand il pleut
그가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들
그가 우리 둘을 위해 꾸는 꿈들
그건 박하사탕과 같지만
비가 올 때만 좋죠


Je me raconte des histoires
En ecoutant sa voix
C'est pas vrai ces histoires
Mais moi j'y crois

난 평범한 이야기만을 하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그 이야기들은 진짜가 아니지만
하지만 난 믿어요


Mon mec a moi
Il me parle d'aventures
Et quand elles brillent dans ses yeux
J'y pourrais y passer la nuit
나만의 남자
그는 나에게 모험에 대해 말하죠
그 모험이 그의 눈에서 빛날 때
난 그것만으로 밤을 샐 수도 있죠


Il parle d'amour
Comme il parle des voitures
Et moi je le suis ou il veux
그는 사랑해 대해서 말을 하죠
마치 자동차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난 그가 바라는 곳을 쫓아가죠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Sa facon d'etre a moi
Sans jamais dire je t'aime
C'est rien qu'du cinema
Mais c'est du pareil au meme
나를 대하는 그의 방식은
사랑한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 그 방식
영화나 다름 없지만
그건 똑같은 거죠


Ce film en noir et blanc
Qu'il m'a joue deux cents fois
C'est Gabin et Morgan
Enfin ca ressemble a tout ca

그 흑백 영화는
그가 나에게 수도 없이 보여 준
가벵과 모르강처럼 흔한 영화죠
결국 그건 전부 다 똑같은 거죠


Je me raconte des histoires
Des scenarios chinois
C'est pas vrai ces histoires
Mais moi j'y crois
난 평범한 이야기만을 하죠
중국영화 대본과 같은
그 이야기들은 진실이 아니지만
난 그걸 믿어요


Mon mec a moi
Il me parle d'aventures
Et quand elles brillent dans ses yeux
J'y pourrais y passer la nuit
나만의 남자
그는 나에게 모험에 대해 말하죠
그 모험이 그의 눈에서 빛날 때
난 그것만으로 밤을 샐 수도 있죠


Il parle d'amour
Comme il parle des voitures
Et moi je le suis ou il veux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Mon mec a moi
그는 사랑해 대해서 말을 하죠
마치 자동차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난 그가 바라는 곳을 쫓아가죠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나만의 남자니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찰랑소녀

오늘 참 운이 좋은거 같다

나도 예뻐지는거 같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

 

*lapping girl 찰랑소녀

찰랑소녀가 머리를 길렀어요
구렛나루가 너무나 돋보여요

수부룩 수부룩 덥수룩 덥수룩 수부룩 덥수룩 너는야 마초우먼

찰랑소녀는 연애를 못해봤죠
나이든 아저씨껜 인기짱이에요
미끈한 목덜미 볼륨업 엉덩이 매끈한 엉덩이 너는야 글래머걸

이런저런 사진들 너와 나와의 추억얘기
이런저런 보물들 너와 나와의 핑퐁얘기
도봉동에 내친구 찰랑소녀 
심성고운 내친구 찰랑소녀

*laughing girl 찰랑소녀

찰랑소녀가 머리를 길렀어요
할로윈 데인줄 알고 놀랐어요

화들짝 화들짝 가슴이 쿵쿵쿵 화들짝 쿵쿵쿵 너는야 늑대소녀

찰랑소녀가 도넛에 미쳤어요
비대해진 팔과 다리 육중해요
거대해 거대해 무서워 무서워 거대해 무서워 너는야 레슬러걸

이런저런 농담들 너와 나와의 싸운얘기
이런저런 퍼즐들 너와 나와의 정든얘기 

*laughing girl 찰랑소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