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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here right now

                      fatboy slim

꽤 오래전에 메사라는 가게에서 바지사장할때 손님이 너무 많아서 곤란 할때

주로 물갈이용 으로 틀었던 노래중에서 underworld의 born sleepy라는 노래를 틀곤 했다  난 그때까지도 테크노라는 장르에 대해서 단순히 클럽에서 나오는

짜집기 댄스곡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곧 테크노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알게 되었다 반복되는 마디가 주는 나른함, 원시적 타악기의 흔적, 그리고 최강의 그루브, 등등 난 이후 테크노에 빠지게 되었고 이 장르를 통해 융합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난 테크노 중에서 유독 big beat류의 장르를 좋아 하는데 아무래도 거기엔 내가 베이스를 연주 하는데 이유가 있는게 아니가 싶다

하여튼 테크노의 송가 라는 born sleepy를 올리려 했으나 under world의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서 내가 가장 좋아 하는 테크노 뮤지션인 fatboy slim의 노래를 올린다 참고로 여기 올리는 모든 노래의 앨범을 난 가지고 있다 그러니 혹시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견이 있으신분은 살짝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음악이란게 같이 들으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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