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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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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하다......

살기가 힘이든다....

아침에 애들을 챙겨 보내고 오늘은 돈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를....

그렇게 희망을 챙겨 보지만...

오늘도 별 진전이 없을거 같다....

 

큰 아이가 걱정이다,,,이제 중3이 되서 신경 쓰이는 부분도 많을 텐데....

맘에 담은 여자 친구도 있는거 같더만.....

어제는 미안한 마음에 괜히 윽박지르고 말았다...

 

속이 깊은 놈이라 내색을 안하는 모습에 가슴이 서걱 거린다

 

요즘 펑크에 관심을 보이길래 같이 들으면서 애기도 하곤 하는데..

이렇게 우울한 날엔 ......

그냥 혼자서 블루스나 듣고 싶다.....

 

비비킹 노래인데 다른 뮤지션이 연주 한것도 나름 괜찮군..

뭐 어때......어차피 즐기려고 듣는것도 아닌데...

 

그냥... 조금 만 북돋아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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