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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먹고서 힘이 나는 이유

우리는 어디에서 생존에너지를 받아야 할까?   햇빛이 최상의 에너지 공급원이다.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는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축적하는 광합성이라는 작용을 한 식물로부터 받는다.   3대영양소로 오직 칼로리만 따지는 현대영양학 관점은 잘못이다.   더군다나 중요한 건 음식에 포함된 초기 칼로리가 아니라 소화 후 얻게 되는 실제 에너지의 양이다. 식물성 음식은 칼로리 함량이 낮지만 소화된 뒤 몸이 받아들이는 순 에너지의 양은 훨씬 높다

 

싱싱한 야채 쌈밥을 먹으면 몸이 가뿐하고 힘이 솟는다.  반대로 고기 1인분을 먹고 나면 커피 생각과 졸음이 온다.   대부분 고기가 힘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마취제처럼 신경계를 자극할 뿐이다.  왜냐하면 자연식처럼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균형을 이루면 우리 몸은 적은 에너지만 소화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재생하는데 쓰지만,  인공식품이나 육식은 균형이 깨져있어 소화가 무척 힘들다.   그래서 포함된 에너지를 모두 써버리게 되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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