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된 서리를 맞았습니다

참터가 변해 있더군요.  마치 겨울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참터는 경기도에 쳥평에 속해 있으면서 기후는 강원도인지라서 나무의 낙엽은 거의 떨어졌고 식물들의 거의가 잎이 시들어 버렸습니다.  아직 콩수확은 못했는데 오늘도 비가 내려서 걱정입니다.  3년차인 돼지감자를 캐보니 밤톨같은  알이 들었습니다.  천년초도 열심히 자라서 조금 잘라 왔습니다.  종자가 필여하신 분에게 나누어드리겠습니다.  하늘과 땅과 태양과 바람이 도와서 얻은 성과물이니 모두와 함께 하렵니다. 늘 건강하소서. 일진 김명희 두손모음(010-7919-2360)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