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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건강법

수많은 건강요법 가운데 목욕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은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사우나, 찜질방의 범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증막등 무조건식의 열이 인체에 해롭다는 과학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데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몸의 상태가 몸의 컨디션에 긍정적 효과로 이어진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지난 '두한족열'에서도 밝혔드시 평소의 몸관리와 목욕에서의 몸관리는 같은 원리이다.  해서 머리가 더워지는 환경은 피해야 한다.  사우나, 찜질방등에서 머리에 찬수건을 두루고 더운공간을 이용하는 정도의 관심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하나 남성에겐 거시기이다. 이곳은 머리와 함께 절대 차거워야 하는 곳이다. 속담에 '불알밑에 땀난 놈에겐 돈주지 마라'라는 이야기가 이를 입증해준다. 누구나 정력을 동경한다.  아닌척 하면서도... 당연한 욕구이다. 그렇다면 투자하라. 작은 실천을.  목욕이든 샤워를 마친후엔 반드시 머리와 거시기는 냉동(?)의 상태로 마무리를 하면된다. 머리와 거시기의 세포증식온도가  몇도냐는 의학적 사실을 차치하고라도 잔뜩 쪼그려놓은 것은 확대를 위한 전단계이고 부플어진 것은 오물어들기 위한 전조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실에서 해답은 자명해진다.  일진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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