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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시장

전교조에서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뜰시장을 열었다.

이런 행사 참 좋다.

 

아이들이 쓰던 장난감이며 학용품, 옷가지들이 아주 싼값으로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은 일부 우리가 운영하는 방과후 공부방을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모금액이라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1. 홍보활동에 열심인 친구들 '매일  happy day' 매장에서는 악세서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2. 호객행위도 만만치 않다. 게임 씨디를 구입하면 여러가지 장난감을 써비스로 주겠다는 어린이들의 치열한 호객행위

 

#3. 장난감과 학용품 매장 '하루살이' 고객들에게 사탕과 초코파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차별화 했다.

 

#4. 노래와 춤으로 구성된 간단한 공연을 통해 홍보하는 여성 5인조 상점도 있다.

 

#5.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상점 주인들과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런 행사 정기적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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