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아프다.

올해는 어떻게 잘 넘어간다 싶더니 아니나다를까 덜컥 감기몸살이다. 목이 많이 붓고 침 삼키기가 힘들고 몸에서는 열이난다.  한창 바쁠 때인 요즘 아프면 정말 안되는데.. 머리속에는 자꾸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자꾸 쌓여서 맘까지 심란하다.

 

이럴땐 정말 아픈 핑계 대고 모든걸 내려놓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이건 감기 몸살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중병이다.

제발 적당히 쫌 살자. 그게 왜 안 되는지 ㅠ.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