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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피엘쏭 닷컴

정신없이 일하다가 커다란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때,

도대체 내가 여기서 무얼하고 있나 하고 스스로가 한심해질때,

성질 같아선 확 엎어버리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꾹 눌러야 할때,

 

이럴땐 급한일이고 뭐고 확 접어놓고 가슴을 쩌렁쩌렁 울리는 민중가요를 듣고 싶은데...

 

늘 곁에서 민중가요를 들려주던 피엘쏭닷컴이 사이버 망명을 선언하고 문을 닫은지 오래다.

 

그립다. 피엘쏭닷컴

 

 

오랜 친구를 잃은 허전함이 많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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