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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잠자리와 낯선 구조와 동선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
시간이 지나면 스펀지에 잉크가 스며 들듯이 또 이 공간에도 익숙해 지겠지..
집을 소유할 수 없는 경제적 능력의 한계로
벌써 네번째 이사다. 딱 2년에 한번씩...
그때마다 정들었던 가구며, 가전제품이며 하나씩 사라지고 새로운 것들이 자리를 채운다.
적응할만 하면 또 옮겨야하는 유목민 인생살이...
그래서 사람들이 집을 사려고 저렇게 아둥바둥 사는 것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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