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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다.


 

철거 공사 중 점심먹으로 갔는데 식당 풍경이 끝내준다. 단풍잎 사이로 보이는 감나무에는 노란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비로소 가을을 느낀다. 도시생활 할때는 저렇게 달려 있는 감을 보면 무조건 따야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젠 그냥 보고 즐길줄 아는 여유가 생겼다. 어디서나 볼 수 있으니까.. 이렇게 도시때를 벗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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