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1/07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7/07
    2011/07/07
    일어나

2011/07/07

생일 축하해요.

 

나이를 먹어간다는 게 한편으로는 쓸쓸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축하받을 만한 좋은 일이란 생각도 들어요.

 

살아간다는 게 대부분 그런 것 같지만...

지금, 힘들고 고달픈 시기들을

다치고 상처받더라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간직하고

건너갔으면 해요.

 

내가 당신에게 그 힘의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해요.

 

아프지 말고, 가능하면 즐겁게 살아내길 바랍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