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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서울나들이/중랑경찰서가어디야?/어깨가빠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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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6
    내일은 여행?(3)
    일어나

내일은 여행?

남편이 연행됐단다.

닭장차에 실렸다는 문자는 일찌감치 받았으나,

오늘은 연행자가 많을 거 같으니 뭔일이야 있겠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반시민'이 아닌지라,

좀 길게 잡혀있을 수 있겠더라.

 

낼 경찰서를 가봐야 하나 했는데,

젠장, 중*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단다.

 

아이랑 함께 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서울나들이를 하게 생겼다.

근데 중*경찰서랑 우리집은 서울에서 대전보다도 더 먼거리(체감상)...

꼼짝없이 하루종일 애를 업고 다니게 생겼다.

(시어머니한테 맡길수도 없자너!!)

 

2mb, 너!!

내게 편안한 일상을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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