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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녹색평론 136호 무위당 잘 놀다가 가신 '자유인'

녹색평론 좌담.

무위당, 제일 잘 놀다가 가진 ‘자유인’

이철수. 화가

황도근 상지대 교수, 무위당학교 교장

김용우 원주 한알학교 교장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사회)

 

녹색평론 136호에 첫 챕터인 좌담 ‘무위당, 제일 잘 놀다가 가신 ‘자유인’을 읽었다. 김종철님이 사회자를 맡았고 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무위당과 오랜 시간 같이 있었던 분들이었다. 이들은 집적 무위당의 사상을 말하지 않고 우회해서 무위당에 대한 일화, 같이 지내면서 보고 체험한 이야기를 말한다. 그리고 난 나는 무위당에 대해서 하나도 사전지식이 없이 이 글을 읽었고 읽고 나서는.. 잘 모르겠다. 글 자체가 잘 모르는 이를 대상으로한 친절한 글이 아닌것도 있지만 이 글을 읽기위한 무위당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없이 읽어서 그러한 듯 하다. 이 녹색평론 136호에 남은 무위당에 대한 2개의 글을 읽으면 조금 더 알지도 모르겠다. 그럼에 도 알 수 있는 것은 그 분은 글로서 표현하는 학자라기 보다는 행동으로서 삶속에서 표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이제 장일순 선생님에 관한 2개의 글이 남았다. 이 글에서는 장일순 선생님의 삶의 방식을 중점적으로 담았다면 다음 두 글은 그의 철학, 사상을 다룰 것이라 짐작한다.

 

무위당 장일순

‘그동안 녹색평론도 무위당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협동운동, 생명운동의 정신을 나름대로 확산시키는데 노력해왔습니다’ -본문중에서

‘젊은 시절에 일찍부터 학교도 설립 운영하셨고, 60년대 부터는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한 신용협동조합을 전개하시면서 농촌자립운동에도 깊이 관여하시다가 80년대에 접어들어스는 ’한살람‘을 태동시키는데 중점적인 역할을 하셨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본문중에서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연보 및 사상, 작품 등

http://www.muwidang.org/page/view.php/sub2-1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E%A5%EC%9D%BC%EC%88%9C

저서

노자이야기 삼인

나락 한알 속의 우주 녹색평론사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부미방 사건

http://ko.wikipedia.org/wiki/%EB%B6%80%EC%82%B0_%EB%AF%B8%EA%B5%AD%EB%AC%B8%ED%99%94%EC%9B%90_%EB%B0%A9%ED%99%94_%EC%82%AC%EA%B1%B4

 

 

 

 

 

백기완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B0%B1%EA%B8%B0%EC%99%84

유성기업 희망버스 관련 백기완 선생님의 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XPBCl-5Obq8

 

리영희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문구가 있다. 뉴스타파를 첫 시작에 나오는 리영희 선생님의 짧은 인터뷰인데 웬지모르게 가슴이 남는다. ‘내가 종교처럼 숭앙하고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는 건 국가가 아니야. 소위 애국 이런 게 아니야. 바로 '진실'이야.’

 

저서

새는 좌 우의 날개로 난다 한길사

전환시대의 논리 창비

대화 한길사

우상과 이성 한길사

희망 한길사

역정 창비

21세기 아침의 사색 한길사

자유인 자유인 한길사

반세기의 신화 삼인

인간만사 새옹지마 범우사

분단을 넘어서 한길사

동굴 속의 독백 나남

역설의 변증 한길사

스핑크스의 코 까치

 

http://mirror.enha.kr/wiki/%EB%A6%AC%EC%98%81%ED%9D%AC

http://ko.wikipedia.org/wiki/%EB%A6%AC%EC%98%81%ED%9D%AC

http://www.youtube.com/watch?v=QCb2Uka7OS8

 

국대안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안 반대운동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8C%80%EC%95%88_%ED%8C%8C%EB%8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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