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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녹생평롱 136

이 글의 중심이 되는 키워드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해방신학 그리고 방법론으로서 가난한 교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적, 발언들을 중심으로 소외받는 이들이 중심이 된, 해방신학을 이야기하고, 그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교회가 가난한 교회, 낮은 교회가 되어야한다고 이야기 한다.

 

동정 : 연민 / 동정은 행동으로 표출되고 연민은 마음으로 표출된다. 동정보다는 연민 때문에 우리는 더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묶인다. 마음이 묶여버려서 연민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동정하는 사람은 타자를 통해 내 자신은 그것을 이미 갖고 있거나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자긍심을 느낀다면, 연민하는 사람은 타자를 통해 내 자신도 그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결핍감을 느낀다. 요컨대 동정은 이질감을 은연중에 과시한다면 연민은 동질감을 사무치게 형상화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동정한다면 우리는 119 구조대를 부를 테지만, 물에 빠진 사람을 연민한다면 우리는 팔을 뻗어 손을 내밀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지독한 동정은 오직 사랑 때문에, 사랑의 내용을 망치는 쪽으로 나아간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지독한 연민은 사랑의 형식을 망가뜨릴지라도 내용을 채우려는 쪽으로 나아간다.-마음사전

 

불법이민자 수용소-람페두사섬

http://well.hani.co.kr/411015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5/09/201105090500032/201105090500032_1.html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18_0012602117&cID=10105&pID=10100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033838

http://nancen.org/1090

이상적인 난민촌을 건설하는 방법

http://nancen.org/1143

복음의 기쁨

http://www.cbck.or.kr/book/book_list.asp?p_code=k5280&seq=402434

http://www.cbck.or.kr/bbs/bbs_read.asp?board_id=K1200&bid=13010162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apost_exhortations/documents/papa-francesco_esortazione-ap_20131124_evangelii-gaudium.html

해방신학

http://ko.wikipedia.org/wiki/%ED%95%B4%EB%B0%A9%EC%8B%A0%ED%95%99

http://mirror.enha.kr/wiki/%ED%95%B4%EB%B0%A9%EC%8B%A0%ED%95%99

http://jajuminbo.net/sub_read.html?uid=11137&section=sc8

http://www.laborsbook.org/book.php?uid=11&no=2586

 

노동 헌장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view.asp?ctxtIdNum=607&keyword=%B1%B3%C8%B2&gubun=01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3&ved=0CDYQFjAC&url=http%3A%2F%2Forg.catholic.or.kr%2Fycw%2FText%2F%25EC%2582%25AC%25ED%259A%258C%25EA%25B5%2590%25EB%25A6%25AC%2F%25EB%2585%25B8%25EB%258F%2599%25ED%2597%258C%25EC%259E%25A5.hwp&ei=eESAU4u3JIWmkAXRnIH4Aw&usg=AFQjCNE0OpWotuIXQv47TbjPneks9nodnA&bvm=bv.67720277,d.dGI&cad=r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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