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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소식지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는 4월 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7시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시민과 미디어의 색다른 만남 '시미센 정기상영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 상영회로 5월 24일(수)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라는 작품을 상영했으며,

제목 만큼이나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40여명 참가)

때마침 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계시던 '태준식'감독님이 강좌 쉬는 시간을 틈타

감독과의 대화에  깜짝 출연해주셔서 관객분들과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나루감독님이 관객분들에게 직접 질문을 하시기도 했는데요!

16개 작품중 어떤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냐는 질문에

관객반응 1위는 단연 '비정규직'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러한 현실에  공감하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 5월 정기상영회 모습들을 몇장 더합니다.

나머지 순회상영회에서도 아름다운 공감과 연대의 대화들이 오고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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