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만의 포스팅.
이제 좀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무슨 계기였고 어떤 마음이었는지는 구체적으로는 잊어버렸다. 그냥 일단은 그냥 느끼는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써보면 될거라고. 그런 느낌.
아무튼 4개월 휴직?후 다시 출근하면서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다. 달력 만드는 일이 한몫했는데,
거의 이틀만에 그리고 만들고 보내고 교정하고 어쩌고 해서 , 나왔는데.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잘 했을런지는 모르겠다. 오타는 없었는데 4.19 5.18등을 빼먹었다는 지적을 들었다;;; 자각 못하고 있었다는...역사의식이 없어!!;;; 아우... 절기는 찾아서 다 넣었으면서,, 왜 그건 잊어버렸냐.
내년에도 만들면 좋겠다. 힘들어도 이런일은 재미있거든.
내년엔 좀 잘 만들어서 재정사업 좀 하면 좋겠는데.. 살사람이 없을거 같기도하고.
이번에는 거의 다 나누어주고, 100-200개 정도 남았는데 살짝 팔아서 진보넷 살림에 보태보려 한다능...(후원주점 잘되긴했는데, 행사비, 달력/백서찍어서 배송하고 어쩌고 하는데 다쓰고 안남았다..)
나머지도 다 나누어주자는 의견이 있었으나...뭐 적은 돈이라도 그게 어디냐고, 그리고 사는 사람은 후원하는 기쁨도 챙기니까 좋고. 아무튼 달력 신청들 하셈.
스케치 / 그냥 맨질한 A4에 펜으로 그렸으면 좋았겠다 싶음.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임)
첫장 그림(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임)
여기 있는 그림들이 각 달에 나누어져 들어가 있다. 급 그려서 어거지로 들어간것도 있고.. 심지어 2008년 12월 달력은 처음에 시간이 없어서 빼고 제작할 예정이었는데 제일 나중에 어떻게 시간이 생겨서 교정보는 사이에 추가했다. 그래서 좀 뜬금없는 그림인데다.. -_- 2009년에 표기된 HIV/에이즈 감염인 인권의날 , 이주노동자의날 등등은 빼먹고 성탄절 하나 넣다는거를 엇그제 깨달았다. 11월도 사실 어거지;;;;; 칸이 좁아서 어쩔수 없었다능. 다음엔 더 잘 할수 있으니까 좀 팔아주면 다음에도 이정도 수요가 있으니 만들어서 팔 수 있다고 주장해서 또 만들 수 있을텐데~
기업은행 057-036794-04-019 진보네트워크참세상 으로 입금후
신청 메일은 funnystar골뱅이jinbo.net
주소, 수량, 입금자명을 기재해서 보내면 됨.
이제 좀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무슨 계기였고 어떤 마음이었는지는 구체적으로는 잊어버렸다. 그냥 일단은 그냥 느끼는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써보면 될거라고. 그런 느낌.
아무튼 4개월 휴직?후 다시 출근하면서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다. 달력 만드는 일이 한몫했는데,
거의 이틀만에 그리고 만들고 보내고 교정하고 어쩌고 해서 , 나왔는데.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잘 했을런지는 모르겠다. 오타는 없었는데 4.19 5.18등을 빼먹었다는 지적을 들었다;;; 자각 못하고 있었다는...역사의식이 없어!!;;; 아우... 절기는 찾아서 다 넣었으면서,, 왜 그건 잊어버렸냐.
내년에도 만들면 좋겠다. 힘들어도 이런일은 재미있거든.
내년엔 좀 잘 만들어서 재정사업 좀 하면 좋겠는데.. 살사람이 없을거 같기도하고.
이번에는 거의 다 나누어주고, 100-200개 정도 남았는데 살짝 팔아서 진보넷 살림에 보태보려 한다능...(후원주점 잘되긴했는데, 행사비, 달력/백서찍어서 배송하고 어쩌고 하는데 다쓰고 안남았다..)
나머지도 다 나누어주자는 의견이 있었으나...뭐 적은 돈이라도 그게 어디냐고, 그리고 사는 사람은 후원하는 기쁨도 챙기니까 좋고. 아무튼 달력 신청들 하셈.
스케치 / 그냥 맨질한 A4에 펜으로 그렸으면 좋았겠다 싶음.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임)
첫장 그림(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임)
여기 있는 그림들이 각 달에 나누어져 들어가 있다. 급 그려서 어거지로 들어간것도 있고.. 심지어 2008년 12월 달력은 처음에 시간이 없어서 빼고 제작할 예정이었는데 제일 나중에 어떻게 시간이 생겨서 교정보는 사이에 추가했다. 그래서 좀 뜬금없는 그림인데다.. -_- 2009년에 표기된 HIV/에이즈 감염인 인권의날 , 이주노동자의날 등등은 빼먹고 성탄절 하나 넣다는거를 엇그제 깨달았다. 11월도 사실 어거지;;;;; 칸이 좁아서 어쩔수 없었다능. 다음엔 더 잘 할수 있으니까 좀 팔아주면 다음에도 이정도 수요가 있으니 만들어서 팔 수 있다고 주장해서 또 만들 수 있을텐데~
기업은행 057-036794-04-019 진보네트워크참세상 으로 입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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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 빠진거 많은데... ㅎㅎ 사일구와 오일팔에 비해 퍽이나 사소하기 이를 데 없는 그러나 당장 1년 내내 있을 화욜도 빠졌쟎수?? ㅋ 대략 빠져도 괜챦심...
저는 세개가 더 필요해요. 부탁인데, 가져다 주세요...
넹 화요일날 가져갈께욤. 화요일엔 책도 안읽었겠다.. 걍 놀아버렸다능.
존나 예뻐. 글고, 후원회원이니까 집에 와있으리라 믿고 따로 주문 안함. ㅋㅋㅋ
네녭! 그런데, 지난 토욜 발제문 블로그에 올려도 될깝셔? 자진해서 올려주시든지 아니면 제가 올립죠, 녜~? 연락 주삼.
지금은 무지 한가한 짬시간임돠~~
리우스 / 윽. 그건.. 그냥 공유하시는 카페에만 올려주세요. 완전 공개는... 별로 내용이 없어서리;;
디디/ 크크 근데 집에 와 있으면 못쓰잖아? 2009년 달력인데!
이거 곧 사러 진보넷 사무실로 갈께. 달력이 예뻐서 피자매 후원회원들에게 연말 선물로 주려고 해.
어후~ 알겠심~
엄마한테 보내달라고 하면 되쥥 -0- ㅋㅋㅋ
나도 하나 사고픔. 흠. 근데 4000원이면 배송비하고 어쩌고 하면 뭐 남지도 않겠다 -.- 흠. 이사한 곳 가본적없는데, 아님 연말이니 어찌 어찌 볼 일이 있을텐데 미리 접선해서 받을까-
접선을 시도해보아야겠군요. 캬캬
안녕 달군, 저는 ㅅㅇㅅ이예여// 지난 로슈문화제에서 홍지 만나서 안부전해달라했는데 -ㅂ- 연말에 한번쯤은 볼 수 있길흘!
돕/ 언제든지 와~
디디/ 케 배송비가 더 나오겠네. 아니 뭐 다른 것들 보낼때 같이 보내시려나.
망이/ 헤 진짜 오랜만이에요. 며칠전에 레이는 봤는데! 크 올해가 가기전에 만날일이 있을까? 만들어볼까?
달군.. 오랫만^^ 나도 주문할께.. 아직 남아있지?
수진감자/ 케 완전 오랜만! 남아있어요 :) 주소랑 해서 메일주세요
집으로 달력과 책 한권이 와 있더군요... 달군의 실력에 감탄을..ㅎ
산오리/ 그날 반가웠는데 인사만 했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허 이 사람 참. 누구 친구인지 훈늉하네 훈늉해.
나도 있다 주문하겠다.
그리고 만날 일, 만들어보아.
이채/ 헤. 응 안본지 너무 오래다. 개울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