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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생방송으로 현지 소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여성 농민분이 구치소에서 찍은 영상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아래는 미디어문화행동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총 11명이라고 하고. 잠시후에 보석여부에 대한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라고 하네요.
황대석(37), 이현진(미상), 양경규(46), 림대혁(33), 강승규(37), 한동웅(46), 이영훈(35), 남궁석(45),김상준(38),윤일권(36)
긴급 생방송으로 현지 소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여성 농민분이 구치소에서 찍은 영상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아래는 미디어문화행동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총 11명이라고 하고. 잠시후에 보석여부에 대한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라고 하네요.
황대석(37), 이현진(미상), 양경규(46), 림대혁(33), 강승규(37), 한동웅(46), 이영훈(35), 남궁석(45),김상준(38),윤일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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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전원에 대한 보석이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즉 히어링(한국의 구속적부심과 비슷한 절차) 결과 모두 '구속수사'할 것을 결정한 것입니다. 다음 재판(본재판)은 12월 23일 오후2시 30분(홍콩시각)으로 결정되었습니다.11명의 한국투쟁단에 대한 재판이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석까지 기각한 상황이고, 재판이 상당한 기간 동안 '구속수사'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현재 상급법원에 3일 내에 보석을 재신청하는 것을 두고 변호사와 상의 중이라고 합니다.
http://gomediaction.net 미디어문화행동 페이지에 올라온 속보입니다.
홍콩 정부의 구속수사 입장에 대해서 한국 영사관의 힘이 지대(?)하더군요. ‘자국민 보호’야 말로 보수의 가치이고 먼저 나서야 할일일 텐데, 이 나라는 대체 종잡을 수가 없어요. 죙일 거대 미디어와 찌라시에서는 WTO 관련해서는 홍콩시민들이 폭력시위를 규탄하는 얘기만 보이고요.
아래 김진숙 지도위원 글은 뭉클하군요. 제 작년 노대 때도 그렇고 부산에서 김주익 열사 추도사 울먹이며 읽어 갈 때, 어찌나 아프던지. 30년을 넘어서 전태일과 김주익의 유서가 같은 나라, 도주의 위험이 있어서 정당한 권리를 내세운 자국민의 보증을 설 수 없다는 나라, 경찰의 방패에 농민들이 맞아 죽는 나라, 삼성 자본의 나라, 사학의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그나저나 눈이 와요.
부깽/ 그렇군요..모순투성이에요. 아니 투성이라는 말로는 부족하군요..으휴.
그때산 바지는 아직 못입어 봤어요 ;; 근데 제가 그날 가기전에 돈드리고 왔는데 아시죠? 세무로된 가방을 월폐때 샀었는데..끈이 떨어질라고 해요..너무 무겁게 가지고 다녔나봐요 ㅜㅡ
눈이 다 내리고서야 일어났습니다 ;;
바지 잘 어울리실 거예요. 어여어여 입고 댕기세요. 가방과 끈 이음새 부분이 떨어지려고 하는 건가요? 음 나중에 박음질 해 드릴게요. :) 월페 때 가방만 사셨나요?
네. 가방만 샀어요. 박음질은 그냥 하면 되나요?? 천이 두꺼워서. 될까 싶어서 건드리지 않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