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화화홧! 출근 성공!!!
중간에 지하철도 안탔고. 약 한시간 15분정도 걸려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썬크림이라도 바르고 나올것을...
힘을 써서 그런지, 타서 그런지 도착해서 본 내 얼굴은 ..
마치 피가 흐르는것 처럼 벌갰다.
서부역 길에 접어들고부터는 어찌나 자랑스러워서 입이 찢어지든지..
갑자기 삶의 활력소가 생긴듯, 그간의 우울함은 좀 날아가는것 같다.
Tomorrow - My White Bicycle
아주 좋은 노래를 찾았다. 내 자전거가 흰색이거든~히히
My white bicycle, my white bicycle
Riding all around the street
Four o'clock and they're all asleep
I'm not tired and it's so late
Moving fast everything looks great.
My white bicycle, my white bicycle
See that man, he's all alone
Looks so happy but he's far from home
Ring my bell, smile at him
Better kick over his garbage bin
My white bicycle, my white bicycle
The rain comes down but I don't care
The wind is blowing in my hair
Seagulls flying in the air
My white bicycle
Lead:
Policeman shouts but I don't see him
They're one thing I don't believe in
Find some judge, but it's not leavin'
Lift both hands, his head in disgrace
Shines no light upon my face
Through the darkness, we still speed
My white bicycle and me
My white bicycle, my white 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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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삼...그림은 더더욱..ㅎ
옷, 좀 더 일찍 활력소가 생겼으면 새카맣게 탄 달군도 볼 수 있었던건가? 그건 영원히 가능하지 않나?ㅋㅋ
달군.... 다시 한 번 축하해.... 대단대단.
날씨가.. 쫌만 더 시원해지면~~~~ 반/드/시 자전거타기를 완성할겁니다! 그 날이 오면~~~ 저도 이노래 들으면서 자전거탈래요.
글구요, '진보넷 유일의 꽃미남' 지음님은 어째 포스팅이 글케 뜸하시대요? ㅎㅎ
산오리/ 칭찬 고맙삼. ㅋㅋ
진이야/ 나름 노릇노릇 해졌어. 정동진에서 탄것도 있고 해서.
지음/ 스승님 덕분입니다. ㅋㅋ
re/ 오오 자전거 번개나...한번!
그르게요...제가 압박을 좀 넣어 보지요.ㅎㅎ
달군 멋지삼...으...부러워...입 찢어지는 기분...알 거 같아...이전에 35km 를 달린 적 있었거든..흐흐..무지 기분이 좋았었어요. 자전거 번개...나도요. 미루는 업고?? ㅋㅋ
나의 자전거 바퀴는 하늘색이라우...이뻐~~~
옴..달군 축하해..ㅋㅋ
아조 "리얼"합니다 :)
자전거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기를 바랍니다.
슈아/ 바퀴가 하늘색이라. 신기하다. 보고 싶어요!! 진짜 번개 하면 좋겠다~~~
동소심/ 헉. 이자식 뻔뻔하게 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했다.
방금 꿈에서 동소심이 엄청 못된 놈으로 나왔거든. 내 돈 들고 튀었거든..잠이 덜깨서 아직도 너무 밉다.흐흐
아르/ 자전거는 일단 타면 무조건 기쁨입니다. 히히
하이바 써야~ 달군..ㅋㅋ
ㅋㅋ 역시 쥬느. 또 신기한 그림 구하셨네.
타이밍을 놓쳐서 좀 그렇지만, 나라면 망설였을 그 코스를 무사히 달린 거 축하합니다. 자전거 탄 달군 모습은 참 이뻐요. ^^
쮸느/ 하이바 사줘~!
지각생/ 덕분에 그 코스를 무사히 달렸죠.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닷컴 최수현기자라고 합니다
이번에 올블로그넷 상반기 어워드 100위 안에 든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시리즈를 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블로그에 대한 간단한 질문들입니다. 전화로는 대략 20분쯤.. 어려우시면 제가 이메일로 질문을 보내드리고 답을 간단히 메일로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제 이메일주소는 paul@chosun.com
전화번호를 적어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의향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주소를 찾을 수 없어 덧글로 남기는 것 양해해 주셔요. 기다리겠습니다.
최수현님 답장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달군님. 엠파스 이벤트 담당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의 엠파스 열린검색 홍보관에 회원님의 블로그(그림일기)가 소개되었음을 알려드리려 글 올립니다. 블로그 페이지 하단의 '열린검색으로 만난 블로그 세상'에 소개되어질 예정입니다. 허락도 없이 블로그 소개를 올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원치 않으시면 searchevent@empascorp.com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기운찬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엠파스 이벤트 담당자 드림.
네. 안녕하세요. 뭔가 길게 말하고 싶은데. 지금 한글로 뭘쓰는게 안되는 상황이라..(메신저창에서만 한글이써지고 있음. 그래서 써서 복사중입니다) 내일 답변하겠습니다.
메일보냈습니다.
달군 안녕^^ 올만이얌~ ^^ 자전거라닛! 너무 부럽잖아!!
나도 자전거 타고 슝슝 출근 하고픈 소망이 있다오 홍홍
와아!! 캔디다
공연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