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상2

from 그림독백 2007/07/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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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합니다.



뭐 자랑이라고, 일도 안하고 이 짓이냐고. 이거야 말로 팬시적인 삶이잖아. 이런 쓰레기!



책상 아래도 만만치 않죠. 덩야로 부터 빌린 두개의 만화박스 ;;
빨간 봉지에도 내 만화책. 그위엔 야근시 잠옷;
제일큰 책상 차지하고 앉아서 제일 더럽게 쓰고 있습니다. 



정신산만함의 극치.
이래서 일이 안되는걸까요?
청소하고 할까요?
음 아냐. 랜선을 뽑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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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20:59 2007/07/05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