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web ad_gimpo
- 껌뻑
- 2010
-
- 2010 성적소수자 차별 및 혐...
- 껌뻑
- 2010
-
- 음악과 만나버린 라디오.
- 껌뻑
- 2010
-
- 시
- 껌뻑
- 2010
-
- 젠더+미술+그리고 살아남기=...
- 껌뻑
- 2010
앨리슨 래퍼_Angel_컬러인화_120×165cm_1999
앨리슨 래퍼_untitled_컬러인화_21×21cm_2000
앨리슨 래퍼_Purple Hands series_컬러인화_48×48cm_2000
_2006_0428_금요일_04:00pm
전시장소_예술마을 헤이리 Lee&Park 갤러리
개막행사 및 출판기념회 장소_헤이리 커뮤니티 하우스 다목적 홀
주최_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_세계속의 경기도
주관_사단법인 헤이리
헤이리라는 곳..
그다지 호감갈 수 없는 곳이지만, 앨리슨 래퍼의 작업을 보기 위해 가볼까 생각중이다.
그녀의 작품은 이불의 사이보그 시리즈보다도 훨씬 깊숙이 파고든다.
왜냐하면 그녀는 정상에 대비되는 '잡종'들을 나열하면서,
보는 자들에게 불쾌"감"을 통해 얻어지는
거리두기나 자기 냉소..그래서 획득하게 되는
자기연민의 쾌감 따윈 의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는 거리두기가 아닌 그 반대의 방향으로 사람들을 흡입한다.
그녀의 삶은 구경거리이길 거부하고, 관음하는 위치로 상징되는 남성관객성은
강력한 인력을 느끼게 된다.
비너스라는 수사가 그녀의 작업을 다시 그 안에 가둔다는 느낌은 들지만..
*위의 사진은 www.neolook.com,에서 퍼온 것입니다.
댓글 목록
rivermi
관리 메뉴
본문
우주를 날아다니는 그녀의 날개달린 모습이 정말 잼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가끔 심심할때 광활한 우주를 날라다니는 상상을 하곤하는뎅...마지막 작품은 넘 슬프네요...뉴스로 알게된 작가인데 실제 작품을 보니 더 좋네요^^ 저두 헤이리 가고싶네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