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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날씨가 춥더니 물이 안나온다.
다 안나오는 건 아니고 주방 물 중 찬 물만은 나온다.
그래서 매일 아침 욕실의 양동이에 물을 받고
또 솥에 물을 부어 끓이고
이 두개를 섞어서 세수도 하고 양치질도 한다.
정말 겨울다운 겨울을 맞고 있는 중이다.
상영회에 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이로써 2010 '아이들' 상영은 마친 듯합니다.
2011년의 상영을 위해 이런 저런 방법들을 고민 중인데
어떻든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시 또 나름대로 꼬집어주시는
제 영화를 봐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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