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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봄 들판에는 무엇이 있을까?


 

주말농장에 갔다.

저번에 심은 씨앗들이 많이 자라 있었다.

 

 




 

상추, 쑥갓은 잎을 솎아 주어여 잘 자란다고 농장 할아버지께서 알려주셨다.

어른들은 밭일을 하고 우리들은 뛰어 놀았다.

 


 

점심으로는 라면을 먹었다.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농장일을 끝내고 근처 대공원에 가서 코끼리 열차도 타고 돌고래쇼도 보았다.

참 재미있었다. 또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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