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소름끼친다

http://blog.naver.com/sljd4761/150027958350

http://blog.daum.net/sungram/7116686

 

제일 끔찍한 건 이거.

http://blog.naver.com/airdream00/50027814943

 

여성동아 기사 때문에

엄마는 앓아누웠고

나 또한 나의 등장인물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가슴아파했었는데

하고 많은 기사 중에서

여성동아 기사를 올렸다.

 

그래, 바람난 엄마의 딸이라는 거지.

그 타이틀 때문에 편집부에 전화했을 때

담당기자는 로맨스와 바람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기사의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는 식으로 엄마를 위로했고

그렇게 넘어갔는데....

이 사람들, 이렇게 이용하고 있다.

 

블로그를 닫은 후

스크랩해놓은 기사들을 역시나 스크랩해두고 있다.

블로그가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런 식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좀 정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나와 나의 엄마와 내 딸의 얼굴이

그 사람들 블로그에 저렇게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기분나쁘다.

 

방법은 없는 건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