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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듣던

... 그 여지블모 동영상! 드뎌 완성되었다기에! 냉큼 퍼왔음... 달군님의 [예숙씨의 수난]에 관련된 글. 음악도 좋다구요! 편집자의 설명, "예수는 죽었다 누군가의 죄를 위해, but not mine!" 이 가사, 또 '인권은 셀프예요'라는 말, 최근에 겪는 자잘한 일들, 다 어느새 이어져 있어. 크든 작든 내가 어딘가에서 어느 순간에는 '타자', '소수자', '대상'이라는 걸 (잊고 살다가 또는 미처 모르고 있다가) 새삼 실감하는 순간, 그 쓰고 더러운 기분은... (그래서 달디단 초코 도너츠를 찾아 괜히 돈 쓰게 되는 건가, 하지만 초코 도너츠가 덮을 수 있는 일은 몇 개 안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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