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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여행갔다와서 사진을 왕창올렸더니 블로그를 들어오면 자꾸만 컴이 다운된다.

그 김에 블로그를 접을까했는데...

전에 잠시 언급한 대로 개인적인 블로그가 너무 개인정보에 대해 드러내는게 많다보니 이런저런 고민이 들었고, 스스로 더 드러낼것도 없다 싶었다...

 

요즘 짝꿍과 집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동네 갤러리에 갔더니 집에 예쁜 이름을 붙이는게 어떻냐고 해서, 짝꿍과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했다.

그리고, 각자의 블로그 보다 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팀 블로그를 만들자고 했다.

그래서 지금은 팀 블로그를 만드는 중.

 

아마도 집의 외벽에 앨리스 관련한 그림도 크게 그릴텐데 그렇게 집을꾸며가는 과정과 어떻게 살아갈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겠지... 싶다.

기대하시라...

앨리스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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