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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9/16
    두리반 자립음악회 9월18일 23번째(BORDERLINE SHOWCASE NO.1)
    지오네
  2. 2010/08/27
    두리반 후원주점 웹자보 최종. 많이들 퍼날라 주세요~!!
    지오네
  3. 2010/08/11
    두리반 신문광고 캠페인
    지오네
  4. 2010/07/09
    [두리반]GS건설, '부실 시행사' 뒤에 숨어 재개발하나?
    지오네
  5. 2010/04/03
    [두리반]을 위한 자립음악회_밤섬해적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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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4/02
    [B급 좌판] 두리반 토요 '자립음악회'
    지오네
  7. 2010/04/02
    [두리반]을 위한 자립음악회 공연영상_머머스룸
    지오네
  8. 2010/04/01
    [두리반]을 위한 자립 음악회 공연영상_ 한받
    지오네
2010/09/16 19:03

두리반 자립음악회 9월18일 23번째(BORDERLINE SHOWCASE NO.1)

                                         http://cafe.daum.net/duriban/957C/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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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7:52
아꽁

두리반 후원주점 웹자보 최종. 많이들 퍼날라 주세요~!!

                                        두리반 후원주점 웹자보 최종. 많이들 퍼날라 주세요~!!

                                                    http://cafe.daum.net/duriban/957l/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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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09:07
아꽁

두리반 신문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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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10:39

[두리반]GS건설, '부실 시행사' 뒤에 숨어 재개발하나?

http://cafe.daum.net/duriban/957l/322

GS건설, '부실 시행사' 뒤에 숨어 재개발하나?
마포구 동교동 재건축 시공사 GS건설과 시행사 남전디앤씨의 수상한 관계
10.07.05 09:31 ㅣ최종 업데이트 10.07.05 09:32 고영철 (kaze)

 
 
   
마포구 동교동 167-3번지 두리반 일대 재개발 철거 진행 사진
ⓒ 고영철
동교동

 

 

 

 

 

 

평화롭던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7-3 번지 일대에 흉흉한 소식이 전해진 것은 지난 2007년 2월이었다. 마포구청이 발표한 도시정비계획을 근거로 마포구 동교동 재건축 사업에 뛰어든 남전디앤씨라는 시행사가 명도소송장을 11세대의 가게에 일괄적으로 보내온 것이다. 이에 11세대의 가게 주인들은 남전디앤씨에게 생존권을 보장하는 서한을 보냈지만 돌아온 것은 개별 연락시에만 협상에 응하겠다는 냉정한 대답이었다.

 

이에 11세대 가게 주인들은 법정 투쟁을 시작했지만 1심과 2심에서 영세 상가 세입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임대차보호법의 독소조항에 걸려 모두 패하고 말았다. 그 사이 1심 재판에 패한 뒤 변호사 비용이 없어 항소를 하지 못했던 라틴댄스 학원은 시행사가 보낸 용역들의 위협에 못이겨 단 한 푼의 보상도 받지 못하고 쫓겨났고, 결국 공포에 떨던 세입자들은 단 1세대를 남겨놓고 모두 이사비용 명목의 푼돈을 받고 반강제로 보금자리를 떠났다.

 

이에 시행사인 남전디앤씨는 지난 2009년 12월 24일 철거용역과 인부들을 동원하여 마지막까지 남아 영업중이던 해물칼국수 전문점 '두리반'을 강제로 철거했다. 그들은 누구도 강제 철거를 진행하리라고는 상상치도 못했던 크리스마스 이브를 노려 백주대낮에 가게의 집기를 모두 들어내고 순식간에 가게 입구를 철판으로 두르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용산참사를 겪은 이후 서울시는 재개발 지역에 대한 겨울철 강제철거를 금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남전디앤씨는 어떤 회사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올려진 남전디앤씨에 대한 회계감사공시자료를 보면 찾을 수 있다.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정보를 검색하면 남전디앤씨라는 회사는 웰컴씨티와 박찬구라는 개인투자자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웰컴씨티가 대주주이고, 현재 GS건설이 시공사를 맡고 있는 마포구 동교동 재건축 시행 사업자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

 

   
▲ 남전디앤씨의 소유구조 회계감사자료에 명시된 동교동 재건축 시행사 남전디앤씨의 지배구조
ⓒ 고영철
남전디앤씨

 

주목할 만한 사항은 남전디앤씨가 동교동 재건축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자금 520억 원을 농협중앙회로부터 대출받을 당시에 GS건설이 지급보증을 섰다는 점이다. 문제는 남전디앤씨가 진 520억 채무에 대한 일시상환 만기가 2010년 12월 도래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남전디앤씨는 2010년 3월 기준의 기업신용도평가 자료에 의하면 CCC 등급을 받고 있어 사실상 사업의 종속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남전디앤씨의 대출현황 회계감사자료에 명시된 남전디앤씨의 자금대출내역
ⓒ 고영철
남전디앤씨

 

 

 

여기에 남전디앤씨가 GS건설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회계감사자료상에 드러난 자본 흐름을 역추적해보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남전디앤씨의 모(母)회사인 웰컴씨티는 양아무개 대표이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회사자본금의 20배가 넘는 120억원을 GS건설로부터 직접 대출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GS건설의 소유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웰컴씨티가 세운 또 다른 재개발 시행사인 (주)메트로피에프브이가 진행했던 종로구 청진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역시 GS건설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웰컴씨티는 GS건설에서 차입한 돈으로 (주)메트로피에프브이에도 지분을 투자했다. 

 

   
▲ 남전디앤씨의 모회사인 웰컴씨티의 자금대출현황 GS건설로부터 자본금의 90%를 대출받아 웰컴씨티가 세워졌다는 회계감사 근거자료
ⓒ 고영철
GS건설

 

 

(주)메트로피에프브이의 사례를 보듯 GS건설이 시행사를 앞세워 재건축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남전디앤씨와 웰컴씨티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 대표이사는 2005년까지 GS 건설에서 전무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직후에 자신의 전 직장인 GS건설로부터 아무런 담보 없이 사업자금을 대출받았고, GS 건설이 시공사로 나서는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이와 관련 GS건설 측은 "남전디앤씨는 도급계약 상에 시행사와 시공사의 관계로서, 그 이상도 그 이하의 관계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이 겨울철 철거를 종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2009년 12월 두리반 철거는 법원이 한 것으로 시행사나 시공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남전디앤씨 측은 "현재 두리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회적인 방법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GS건설과의 관계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덧붙이는 글 | 본 기사는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된 회계감사 보고자료와 온라인에 공개된 정보를 근거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고영철 기자는 두리반 대책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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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08:14

[두리반]을 위한 자립음악회_밤섬해적단

 

 

사막의 우물 두리반

3월 27일 밤섬해적단 공연입니다.

멸공이라고 적힌 하이바를 쓰고 우파를 신나게 조롱하는 괴짜밴드.

 http://www.myspace.com/bamseom 에 들어가니 좌파 대통령 이명박이 이 나라를 좀먹고 있다는 의기의식에 애국청년 둘이 모여서 북괴의 공작을 저지시키기 위해 기타를 잡으려 했으나 기타가 없어서 대신 베이스를 잡다. 라고 소개되어 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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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10:30
아꽁

[B급 좌판] 두리반 토요 '자립음악회'

[B급 좌판] 두리반 토요 '자립음악회'

 


문화 콘텐츠를 표현할 때 'B급'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다양하다. A급과 C급 사이의 중급을 뜻하는 것 외에도 언더그라운드ㆍ마니아ㆍ키치 등 여러 의미를 갖는다. <시사IN>은 이 'B급' 콘텐츠에 주목했다.

현장에서는 유명한, 그러나 독자들에게는 아직 안 유명한 이 콘텐츠를 모아 'B급 좌판'을 꾸렸다. 'B급 좌판'에는 문화의 최전선에 서 있는 문화 야전사령관들이 함께한다. 이 문화 고수들이 추천하는 문화 콘텐츠로 좌판이 꾸려질 예정이다.

다음은 앞으로 B급 좌판과 함께할 문화 고수들.


김낙호(만화 평론가) 김남훈(스포츠 평론가) 김노암(아트디렉터) 김봉석(Brut 편집장) 김세윤(영화 에세이스트) 김작가(대중음악 평론가) 김지은(MBC 아나운서) 김진혁(EBS PD) 김용진(싱클레어 편집장) 김일송(씬플레이빌 편집장) 김헌식(대중문화 평론가) 김홍기(미술 칼럼니스트) 민임동기(PD저널 편집장) 박병석(더 뮤지컬 편집장) 반이정(미술 평론가) 백은하(10Asia 편집장) 벵자맹 주아노(음식 평론가) 서찬휘(만화 평론가) 송한샘(공연기획자) 윤성호(독립영화 감독) 이여영(음식 칼럼니스트) 이택광(경희대 교수) 조수정(인디언밥 편집장) 탁현민(공연기획자) 파토(딴지일보 논설위원) 허은실(MBC <문화야 놀자> 작가) 허지웅(영화 평론가)

황지우의 명작읽기

지난해 5월19일까지 자신에 대한 표적 감사에 항의하며 황지우 시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총장직에서 사퇴했다. 학교 측은 교수직도 박탈했다. 그는 거리의 시인이 되었다. 총장직과 교수직을 빼앗았지만 그에게서 문학을 빼앗을 수는 없었다. 황지우 시인은 한예종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자유예술캠프를 통해 부활했다. 수많은 '문청(문학청년)'으로 그의 강의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감동을 '시인 황지우의 명작읽기'가 이어간다. 호머의 <일리아드>부터 플라톤의 <국가>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거쳐 아이스킬로스의 <비극전집>까지 명작을 함께 읽으며 문학의 길을 안내한다 (서울 정동프란치스코회관에서 4월5일부터 cafe.naver.com/readingclassic 참조).

두리반 토요 '자립음악회'

재개발로 인해 철거될 예정인 서울 홍대 앞 두리반식당 건물은 용산참사가 벌어진 남일당 건물에 비견된다. 인천작가회의 유채림씨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그동안 홍대 앞 인디예술가들에게 '뜨신' 밥을 제공했다. 그 두리반식당의 철거를 막기 위해 인디예술가들이 옥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 '한받' '단편선' 등 젊은 뮤지션들이 공연을 통해 왁자지껄한 판을 벌이며 용역 직원들과 맞선다. "여기는 내 나와바리다. 내 밥은 내가 지킨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5월1일 '메이데이' 때 판을 키워서 인디 뮤지션 51팀이 출연하는 대형 공연을 두리반식당에서 열 예정이다(333-4113).

시와 데뷔음반 <소요>


'간지 나는' 뮤지션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에 대중음악 평론가 김작가는 주저 없이 '시와'를 추천했다. '만인을 위한 제품이 지금의 음악을 설명하는 말이라면 그 안티테제인 개인을 위한 작품을 만드는 음악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신작 앨범 <소요>를 낸 '시와'는 그림을 그려주는 음악가로 통한다. 그래서 독립영화 감독들이 선호한다. 독립영화에서 그가 보여준 음악적 성취는 그를 '영화제 선호 가수'로 만들기도 했다. 이집트의 사막 이름이기도 한 '소요'를 앨범 제목으로 쓴 것처럼 조용히 소요하면서 들을 수 있는 담백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성필 개인전 'In Between Layers'

사진의 본질은 '기록'이다. 사진작가 한성필씨는 사진의 이런 속성을 극대화해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다. 그의 렌즈가 주목하는 대상은 '잊혀서는 안 될' 건물이다. 평소 관심을 갖던 건물이 헐리면 작가는 그 과정을 사진에 담아놓는다. 건물이 완성되면 그가 찍은 과거의 건물 사진을 새로 지은 건물 외벽에 대형 걸개사진으로 걸어놓는다.

이런 작업으로 그는 '기억'이 '가상'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현실이었지만 지금은 가상이 되었음을, 과거에는 가상이었지만 지금은 현실이 된 건물을 둘러싼 과거의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 과거와 현재가 대비되는 그의 작품은 태극기로 둘러싼 서울시청 본관과 마그리트 작품을 출사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아트 펜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갤러리 잔다리. 323-4155).

마사토끼 <2인실> <커피우유신화>

2000년대 들어 만화의 대세는 인터넷 만화인 '웹툰'이었다. 웹툰의 발표 무대인 다음 네이버 네이트, 이 포털 3사가 어떤 만화가를 발탁하느냐에 따라 만화 대권의 향배가 결정되었다. 마사토끼는 만화의 이런 '대권공식'에 반기를 들었던 만화 스토리작가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masaruchi)에 만화 스토리와 스케치컷을 발표하는 것으로 독자와 소통했다. 이런 소통력을 바탕으로 2008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상'을 수상했다. 요즘은 <2인실>과 <커피우유신화>를 연재하고, 대표작은 <킬더킹>과 <짝과홀>이다.

고재열 기자 scoop@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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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08:19

[두리반]을 위한 자립음악회 공연영상_머머스룸

 

 

사막의 우물 두리반

2월27일 머머스룸의 공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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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08:20

[두리반]을 위한 자립 음악회 공연영상_ 한받

 

 

동교동삼거리 '지구 단위 계획 지역'에서 GS건설,한국토지신탁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두리반 식당

 

그곳에서 매주 토요일 두리반과 함께 하기위한 홍대 인디밴드들의 자립음악회가 2월말부터 5주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매주 계속 되고요.

5월1일에는 51밴드가 참여하는 공연도 준비중이랍니다.

 

저는 두리반 길 건너편에 있는 연남동에 살고 있어서 매주 토요일은 시간을 내서 두리반에 가고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두리반 100일 잔치를 한다고 하니 시간 나시는 분들은 꼭 오세요.

 

두리반 카페 http://cafe.daum.net/duriban 자립음악회 홈페이지 http://duriban.eq.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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