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안종녀

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10/24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 음악부문 제작지원
    지오네
  2. 2011/08/05
    뉴타운컬쳐파티 티저
    지오네
  3. 2011/03/22
    두리반 투쟁 기금마련<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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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12/14
    두번째 불킨낭독회 "천사들의 도시"
    지오네
  5. 2010/12/04
    사막의우물 두리반 '가난뱅이 다모여! Vol.2'(1)
    지오네
  6. 2010/11/22
    두리반을 아시나요? 뉴타운 컬쳐 파티 현장
    지오네
2011/10/24 15:55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 음악부문 제작지원

두리반과 자립음악생산조합을 다룬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의 음악부분 후반작업을 위해서 텀블벅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본 프로젝트의 공식 후원금 모집은 2011년 12월 05일 13시 45분에 마감됩니다.

 

텀블벅으로 후원하러 바로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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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22:18

뉴타운컬쳐파티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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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19:46

두리반 투쟁 기금마련<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

두리반농성이 450일을 훌쩍 넘기면서...

농성자금 마련에 나서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여...반상회에서 논의한 결과 

<한시적 CMS후원 모집>과 <칼국수채권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CMS후원은 신청액수가 매달 통장에서 인출되는 방법인데

기간은 두리반이 승리할 때까지의 한시적인 후원입니다.

 

칼국수채권은 두리반이 승리해 영업을 재개했을 때

칼국수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권 처럼 생각하시면 되고

(꼭 그 액수만큼 다 드셔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고요...

맛난 칼국수도 쫌 드시고...후원한다는 의미로다가...^^)  

3만원권과 5만원권 두 종류인데 각각 복수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입금해주시면 써주신 주소지로 예쁜 채권을 보내드립니다.

 

종이로 된 오프라인용 <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가 나왔습니다.

두리반에 비치되어 있으니...가지고 다니시면서...널리 신청받아주셈~^^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신청서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두리반 카페 http://cafe.daum.net/duriban/7org/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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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22:04

두번째 불킨낭독회 "천사들의 도시"

2010/12/04 11:09

사막의우물 두리반 '가난뱅이 다모여! Vol.2'

 

 

 

토요일마다 홍대 앞 두리반에서 열리는 '사막의 우물 두리반 - 자립음악회' 34번째 '가난뱅이 다모여 Vol.2'에 초대합니다.

 

홍대 앞 두리반은 2009년 크리스마스부터 투기자본과 재개발에 맞서 싸우고 있는 건물입니다. 

저희 자립음악가조합은 두리반의 문제가 단지 철거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홍대 앞의 음악가들을 비롯한 우리 '가난뱅이들'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사회적 약자들간의 연대를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가난뱅이의 역습'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운동가 마츠모토 하지메와의 교류에서 시작하게 된 공연입니다. 한국의 '밤섬해적단'이 지난 여름 도쿄 고엔지에 방문하여 공연을 한 이후, 일본에서 지난 10월 '펑크록 노동조합'이 찾아와 두리반에서 공연을 하면서부터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가난뱅이들을 위해 저질의 사운드를 똥값에 배급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번 12월 4일 '가난뱅이 다모여! Vol.2'의 컨셉은 '가난뱅이의 불만'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각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불만들을 가지고 오셔서 모조리 쏟아내버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두리반에서의 공연은 언제나 자율기부제였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두리반 투쟁에 쓰이게 됩니다.

 

가난뱅이의 불만, 이번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밤섬해적단(Bamseom Pirates) - 2인조 펑크/메탈/그라인드코어흉내를 내는 극극극우밴드! 그러나 이번 공연에는 그들이 '진보세력'으로 전향했다는 소문이 들린다! 

플레인 애로우(Plain Arrow) - 무려 6인조 신생 스크리모 밴드! 처절하기 짝이없다! 지금 당장 땅을 치며 울고 싶어진다! 어머니!

반란(Banran) - 한국을 보고 멈추라고 외치는 북괴 간첩들! 반란의 공연에선 항상 무언가가 파괴된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은 두리반을 철거할 수 있을 것인가?

비셔스 너즈(Vicious Nerds) -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지랄한다! 학교 운동부에게 얻어맞던 쓰라린 추억! 오늘 밤은 지구를 두동강 내겠다!

 

 

자고로 밴드 소개에는 느낌표가 많고 헛소리가 많아야 싸구려 티가 나는 법이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바이다.

 

★'가난뱅이 다모여'의 짧은 역사. 앞으로는 길어지게 될 것이다.

 

2010년 10월 2일 - '가난뱅이 다모여! Vol.1 - 서울 대혼란!'

펑크록커 노동조합(from Japan), Vicious Nerds, 반란, 파렴치악단, 서교그룹사운드, 밤섬해적단

 

2010년 12월 4일 - '가난뱅이 다모여! Vol.2 - 가난뱅이의 불만'

밤섬해적단, 플레인 애로우, 반란, Vicious Nerds

 

이후 '가난뱅이의 우울' 과 같은 우울한 공연, '가난뱅이의 반란' '가난뱅이의 복수' 과 같은 무시무시한 공연, '가난뱅이의 신명' 과 같은 신나는 공연들도 때가 되면 이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거기가 어디가 되었든.

 

자립음악생산자조합 산하 '인혁당'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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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14:51

두리반을 아시나요? 뉴타운 컬쳐 파티 현장

네이버 영화 현장을 가다 원문보기 http://today.movie.naver.com/today.nhn?sectionCode=MOVIE_SUN&sectionId=779

 

영화 현장을 가다

촬영 현장, 시사회 현장 등 궁금한 영화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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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뉴타운 컬쳐 파티] 촬영현장

자립음악생산자모임을 만든 세 뮤지션 한받, 박다함, 단편선

철거 직전인 3층짜리 건물에서 발악과 절규에 가까운 음악소리가 들려왔다. 3년 전만 해도 칼국수 가게였던,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두리반이 소리의 진원지. 공연장으로 꾸며진 3층에서 사람들은 뛰고 또 뛰었다. 공연이 끝나자 한 관객은 이렇게 말했다. "공연장에서 스크럼 짜는 건 처음 본다." 땀 냄새, 막걸리 냄새, 화장실 냄새, 비 냄새가 섞인 정체불명의 쿰쿰한 냄새마저 돌아서면 그리울 만큼 이날 공연은 황홀했다.

 

지난 2월 27일부터 현재까지, 토요일이면 두리반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10월 2일엔 서교그룹사운드, 반란, 파렴치 악단, Vicious Nerds와 일본에서 건너온 펑크로커노동조합이 무대에 섰다.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로 한국에서도 꽤 이름을 알린 마쓰모토 하지메는 블랙리스트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다는 이유로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다.

 

두리반이 위치한 동교동 167번지 일대는 인천공항행 경전철이 들어서게 돼 지구단위개발지역으로 묶였다. 두리반 주인이자 소설가인 유채림 선생은 "세입자들에게 이사비용 300만원 받고 나가라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그야말로 단애 절벽에 내몰린 심정"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2009년 12월 26일 새벽, 유채림 선생과 그의 아내는 집기를 다 들어낸 두리반의 문을 따고 들어가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7월엔 단전 통보를 받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지금껏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두리반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인디밴드들이 공연하는 문화의 장이 됐다.

 

정용택 감독의 [뉴타운 컬쳐 파티]는 바로 이곳, 두리반에 집중하는 다큐멘터리다. [뉴타운 컬쳐 파티]의 이야기는 두 개의 큰 흐름을 쫓아간다. 하나는 두리반의 주인인 소설가 유채림의 이야기고, 또 하나는 두리반에서 공연하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다. '음악가들은 왜 클럽과 레이블을 벗어나 자발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그들은 '자립음악생산자모임'을 꾸렸다. 인디밴드 '아마추어증폭기'의 한받, 노이즈밴드 '불길한 저음'의 박다함, 그리고 단편선이 자립음악생산자모임의 주축이다. 정용택 감독은 "소설가와 음악가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예술을 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꾸려나가려 하는데, 이 사회는 그 욕망을 꺾어버리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공연의 첫 번째 주자였던 밤섬해적단. 이들은 "우린 시작에 불과하다. 갈수록 미친놈들이 많다"고 외쳤다. 사진은 밤섬해적단에서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인 장성건.

 

[뉴타운 컬쳐 파티]의 카메라는 유채림, 한받, 박다함, 단편선의 이야기가 일단락되는 시점까지 계속 돌아갈 예정이다. 크랭크업 시점도, 개봉 시점도 아직은 알 수 없다.

 

                                                                                                                                                                           콘텐츠 제공ㅣ씨네21 ,    사진 ㅣ백종헌 ,   글 ㅣ이주현

 
 
 
 
 

 

 

두리반의 3층은 매주 토요일이면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군데군데 카메라를 든 이들이 [뉴타운 컬쳐 파티]의 스탭들이다.

 
 

  
 

 

서교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시작되자 무대와 객석의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사람들은 서로 몸을 부딪치며 방방 뛰었다. 그들의 몸엔 커다란 멍이 생기지 않았을까.

 
 

  
 

 

서교그룹사운드. 옆에서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던 일본 밴드 펑크록커노동조합 멤버들은 신이 났는지 막걸리 병을 흔들어댔다.

 
 

  
 

 

일본 밴드 펑크록커노동조합의 보컬인 무라카미 고(오른쪽)가 한국 밴드의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펑크록커노동조합은 화끈하고 과격한 공연을 선보였다. 무라카미 고는 "기타를 부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연 진행요원이 그의 기타를 부여잡았다.

 
 

  
 

 

장성건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한 밤섬해적단의 드러머 권용만.

 
 

  
 

 

밤섬해적단에 이어 무대에 오른 파렴치 악단. 파렴치 악단은 확성기를 동원해 노래를 불렀다.

 
 

  
 

 

[뉴타운 컬쳐 파티]의 조연출이자 노이즈 음악을 하는 음악인이면서 자발적으로 공연기획도 하는 박다함. 그의 별명은 '홍대 앞 엠프 종결자'다. 그는 아마추어증폭기의 한받 등 홍대 뮤지션들과 함께 자립음악생산자모임을 만들었다.

 
 

  
 

 

[뉴타운 컬쳐 파티]의 카메라는 자립음악생산자 모임의 한받, 박다함, 단편선을 비춘다. 셋 중 가장 연장자인 한받은 11월 중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출판사 다니는 부인이 회사를 그만둬야 해 한받이 직장을 구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처했다.

 
 

  
 

 

유채림 선생은 현재 전기도 끊긴 두리반 건물에서 먹고 자고 생활한다. "농성에 대한 예의가 있지. 두리반이 안전해졌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집에 가서 쉰다면, 무슨 믿음을 가지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영화 상영을 하고, 포럼을 하겠나. 같이 농성하던 친구들이 정말 힘들었을 거다. 전기가 끊겨서 한창 더운 여름에 그 친구들은 낮에 잠깐 은행에 가서 쉬고 오고 그랬다."

 

 

 

 

[인터뷰] 소설가 유채림

 

 

  작년 12월 25일, 두리반 건물의 문을 따고 들어와 지금까지 점거농성 중이다.
   
여기엔 가장 단순하게 생존 문제가 달려 있다. 두리반처럼 재개발이 아닌 지구단위 계획지역은 영업보상이 법적으로 안 된다. 이사비용 300만원 얘기하면서 나가라는 거다. 보증금도 못 받게 되고. 그야말로 참담한 지경이다. 상가 임대차 보호법 10조에 보면 상가 세입자는 5년간 영업보장을 받는다. 바로 아래 단서조항이 단, 지구단위계획지역은 예외로 둔다고 돼 있다. 예외조항에 걸려 우리가 패소했다. 시설 투자를 1억 넘게 했고 5년도 안 된 가게다. 그러니 싸울 수밖에 없다. 뉴타운 재개발 지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법이 적용돼 개발지역의 3/2를 매입하면 3/1은 강제수용이 가능하다고 돼 있다. 그런데 여기는 지구단위 계획지역이라 도정법이 제외된다. 그러니까 여기는 단 한 집만 남아 있어도 강제수용할 수 없다. 대신 상가 세입자를 시설투자비나 영업보상이 의무가 아니라 이사 비용만 받고 나가라고 하는 상황이다.

 

 

 

 

  두리반이 문화운동과도 결합했는데.
   

농성 시작한지 열흘도 안 된 1월 초에, 작가회의 대변인인 평론가 이명원이 찾아왔다. 그때만 해도 살벌할 때였다. 언제 용역이 들이닥칠지 몰라 소설조차 읽을 수 없었다. 그때 이명원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 "형님, 노동자는 어떻게 싸워요?" "노동자의 방식으로 싸우겠지." "농민은 어떻게 싸워요?" "농민의 방법으로 싸우겠지." "작가는 어떻게 싸워요?" 겁만 먹고 있던 상황에서 홍두께로 뒤통수를 호되게 맞은 것 같았다. 아, 작가의 방식으로 싸워야겠구나. 철거민이라고 초긴장만 하고 있을 게 아니고, 이 억울함을 꼭 밝혀야겠구나. 그래서 처음 글을 쓴 게 한겨레 신문에 실린 칼럼 '아내의 우물, 두리반'이었다. 그 기사를 보고 밴드 머머스룸의 정동민이 찾아와 두리반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했다. 그게 첫 계기가 돼 한받이 2월 마지막 주부터 공연을 했고.

 

 

 

 

  홍대 밴드들과 문화인들이 믿음을 준 건가?
   

두리반에 오면 펑크내지 않고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다는 믿음이다. 5월 1일에 두리반에서 '51 플러스' 공연을 했다. 아마 62개의 밴드가 왔을 거다. 노동절 사흘 전에 두리반 바로 뒤편 건물을 철거하려고 용역들이 왔다.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일단 철거용역들이 물러갔다. 다음날 마포경찰서에 항의방문해서 그동안 4개월이 넘게 흔적도 보이지 않다가 우리가 5월 1일 공연 준비하려고 하니까 철거하러 온 건 뭐냐, 공연 방해하러 온 거 아니냐고 따졌다. 그렇게 서로가 외벽을 칠 수 있는 건 다 쳐주면서 믿음이 쌓였다.

 

 

 

 

  생업은 어떻게 꾸려나가고 있나?
   

한국 기독교장로회 총회 출판국에 다녔다. 4월까지 출판 편집 책임자로 일했는데 휴직했다. 4월 까지만이라도 GS 건설이든 그들이 내세우는 유령회사든 협상을 하자고 속으로 무지 바랐는데, 이자들이 결국 루비콘강을 건너게 하더라. 이 일대 사업이 860억짜리다. 그렇게 큰 덩어리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좀스러워야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휴직계를 내고 싸우면서 퇴직했다. 그러고는 퇴직금 받아서 버텨왔고, 5월 1일 공연 입장료를 밴드들이 두리반 농성 자금으로 내놨다. 8월 마지막 주에는 두리반 후원주점을 열었는데 예상외로 많은 이들이 와줬다. 이렇게 저렇게 버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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