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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11/18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처파티" 텀블벅 후원공연
    지오네
  2. 2011/10/24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 음악부문 제작지원
    지오네
  3. 2011/04/26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뉴뉴뉴 포스터
    지오네
  4. 2011/03/22
    [3월 23일 / 두리반] 예술가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저작권에 대한 법적이해와 대안저작권의 모색|
    지오네
  5. 2011/03/22
    두리반 투쟁 기금마련<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
    지오네
  6. 2010/12/14
    두번째 불킨낭독회 "천사들의 도시"
    지오네
  7. 2010/12/09
    두리반 35번째 자립음악회(빅베이비드라이버,소히,이랑,조한석,한희정)여성싱어송라이터5
    지오네
  8. 2010/12/04
    사막의우물 두리반 '가난뱅이 다모여! Vol.2'(1)
    지오네
  9. 2010/11/09
    불킨낭독회(2)
    지오네
  10. 2010/10/27
    사막의우물, 두리반 29번째 자립음악회
    지오네
2011/11/18 09:24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처파티" 텀블벅 후원공연

날씨가 어느덧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시간도 지나, 뉴타운컬쳐파티 제작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경쟁 부분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식을 들으니 두리반도 올해 안으로 홍대 앞에 새 가게를 얻어 재오픈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텀블벅 프로젝트를 올린지 이미 2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55분의 소중한 후원자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50%가 남았습니다.
저희는 더 많은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준비한게 있습니다.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 텀블벅 후원공연입니다.

일시 :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시작
장소 : 홍대 앞 카페 공중캠프 www.kuchu-camp.net
출연진 : 회기동 단편선 / 하헌진 / 밤섬해적단 / 쾅 프로그램 / 트램폴린 / 야마가타 트윅스터(출연순)
입장료 : 현매 20,000원(예매 없음)
* 이미 텀블벅 후원을 하신 분들은 만원에 입장가능하십니다. (이 공연은 시사회와 함께 하는 공연이 아닙니다.)

영화도 후원하고 음악도 즐깁시다.
다음주 수요일 저녁, 카페 공중캠프에서 만나요!

추신 : 텀블벅 프로젝트로 후원을 하고 싶으시다면, http://tumblbug.com/ntcp 로 가시면 됩니다. 영화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다면 http://ntcp.kr 로 부탁드립니다! :)

 

포스터-움직이는버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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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15:55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 음악부문 제작지원

두리반과 자립음악생산조합을 다룬 음악다큐멘터리 "뉴타운컬쳐파티"의 음악부분 후반작업을 위해서 텀블벅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본 프로젝트의 공식 후원금 모집은 2011년 12월 05일 13시 45분에 마감됩니다.

 

텀블벅으로 후원하러 바로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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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23:09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뉴뉴뉴 포스터

2011/03/22 21:53

[3월 23일 / 두리반] 예술가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저작권에 대한 법적이해와 대안저작권의 모색|

 

 

* 모시는 글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故 이진원씨와 최고은 작가의 요절 소식을 접하였을 때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그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이름도 낯선 병마였지만 그 병마가 두 사람을 좀 먹게 된 것은 창작자로써 그들이 응당 누렸어야 했던 것들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자립음악생산자모임이 기획한 첫 번째 세미나 <예술가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저작권에 대한 법률적 이해와 대안저작권 모색>은 창작자들이 조금이나마 자신의 법적 권리를 이해하고 나아가 현행 저작권법이 갖는 모순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점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밥을 굶고 잠을 줄여가며 탄생시킨 소중한 창작물을 권리도 보호받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세부 프로그램

 

1부. 당신의 창작물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 - 저작권에 대한 법적이해

강사: 연세대학교 로스쿨 사회공헌 프로젝트팀 ‘젊은 예술가의 날개’

 

저작권에 대한 법률적 기초 상식과 더불어 예술가들이 저작권을 침해당하였을 때 취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법적 조치를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세미나 참석자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2부. 저작권에 대한 다른 시도들 -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대안저작권
강사: 오병일(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정보공유연대 대표)


현행 저작권이 거대 자본이 아닌 이용자 입장이나 창작자 입장에서 바라 볼 때 불합리 하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법' 앞에서 느끼는 답답함, 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제약을 받는 현재의 상황을 뛰어넘어 문화의 자유로운(!) 창작/유통을 위해 대안을 모색하는 시도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안저작권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다룹니다.

 

두리반 카페 http://cafe.daum.net/duriban/957C/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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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19:46

두리반 투쟁 기금마련<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

두리반농성이 450일을 훌쩍 넘기면서...

농성자금 마련에 나서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여...반상회에서 논의한 결과 

<한시적 CMS후원 모집>과 <칼국수채권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CMS후원은 신청액수가 매달 통장에서 인출되는 방법인데

기간은 두리반이 승리할 때까지의 한시적인 후원입니다.

 

칼국수채권은 두리반이 승리해 영업을 재개했을 때

칼국수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권 처럼 생각하시면 되고

(꼭 그 액수만큼 다 드셔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고요...

맛난 칼국수도 쫌 드시고...후원한다는 의미로다가...^^)  

3만원권과 5만원권 두 종류인데 각각 복수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입금해주시면 써주신 주소지로 예쁜 채권을 보내드립니다.

 

종이로 된 오프라인용 <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가 나왔습니다.

두리반에 비치되어 있으니...가지고 다니시면서...널리 신청받아주셈~^^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신청서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두리반 카페 http://cafe.daum.net/duriban/7org/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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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22:04

두번째 불킨낭독회 "천사들의 도시"

2010/12/09 12:54

두리반 35번째 자립음악회(빅베이비드라이버,소히,이랑,조한석,한희정)여성싱어송라이터5

2010/12/04 11:09

사막의우물 두리반 '가난뱅이 다모여! Vol.2'

 

 

 

토요일마다 홍대 앞 두리반에서 열리는 '사막의 우물 두리반 - 자립음악회' 34번째 '가난뱅이 다모여 Vol.2'에 초대합니다.

 

홍대 앞 두리반은 2009년 크리스마스부터 투기자본과 재개발에 맞서 싸우고 있는 건물입니다. 

저희 자립음악가조합은 두리반의 문제가 단지 철거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홍대 앞의 음악가들을 비롯한 우리 '가난뱅이들'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사회적 약자들간의 연대를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가난뱅이의 역습'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운동가 마츠모토 하지메와의 교류에서 시작하게 된 공연입니다. 한국의 '밤섬해적단'이 지난 여름 도쿄 고엔지에 방문하여 공연을 한 이후, 일본에서 지난 10월 '펑크록 노동조합'이 찾아와 두리반에서 공연을 하면서부터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가난뱅이들을 위해 저질의 사운드를 똥값에 배급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번 12월 4일 '가난뱅이 다모여! Vol.2'의 컨셉은 '가난뱅이의 불만'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각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불만들을 가지고 오셔서 모조리 쏟아내버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두리반에서의 공연은 언제나 자율기부제였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두리반 투쟁에 쓰이게 됩니다.

 

가난뱅이의 불만, 이번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밤섬해적단(Bamseom Pirates) - 2인조 펑크/메탈/그라인드코어흉내를 내는 극극극우밴드! 그러나 이번 공연에는 그들이 '진보세력'으로 전향했다는 소문이 들린다! 

플레인 애로우(Plain Arrow) - 무려 6인조 신생 스크리모 밴드! 처절하기 짝이없다! 지금 당장 땅을 치며 울고 싶어진다! 어머니!

반란(Banran) - 한국을 보고 멈추라고 외치는 북괴 간첩들! 반란의 공연에선 항상 무언가가 파괴된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은 두리반을 철거할 수 있을 것인가?

비셔스 너즈(Vicious Nerds) -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지랄한다! 학교 운동부에게 얻어맞던 쓰라린 추억! 오늘 밤은 지구를 두동강 내겠다!

 

 

자고로 밴드 소개에는 느낌표가 많고 헛소리가 많아야 싸구려 티가 나는 법이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바이다.

 

★'가난뱅이 다모여'의 짧은 역사. 앞으로는 길어지게 될 것이다.

 

2010년 10월 2일 - '가난뱅이 다모여! Vol.1 - 서울 대혼란!'

펑크록커 노동조합(from Japan), Vicious Nerds, 반란, 파렴치악단, 서교그룹사운드, 밤섬해적단

 

2010년 12월 4일 - '가난뱅이 다모여! Vol.2 - 가난뱅이의 불만'

밤섬해적단, 플레인 애로우, 반란, Vicious Nerds

 

이후 '가난뱅이의 우울' 과 같은 우울한 공연, '가난뱅이의 반란' '가난뱅이의 복수' 과 같은 무시무시한 공연, '가난뱅이의 신명' 과 같은 신나는 공연들도 때가 되면 이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거기가 어디가 되었든.

 

자립음악생산자조합 산하 '인혁당'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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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10:05
아꽁

불킨낭독회

                                                http://cafe.daum.net/duriban/957l/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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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0:21
아꽁

사막의우물, 두리반 29번째 자립음악회

두리반 카페http://cafe.daum.net/duriban/957C/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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