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작은용산

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4/28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홍보 영상
    지오네
  2. 2011/04/26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뉴뉴뉴 포스터
    지오네
  3. 2011/03/22
    두리반 투쟁 기금마련<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
    지오네
  4. 2010/12/04
    사막의우물 두리반 '가난뱅이 다모여! Vol.2'(1)
    지오네
  5. 2010/10/27
    사막의우물, 두리반 29번째 자립음악회
    지오네
  6. 2010/09/28
    두리반 사람들... 노래하는 사람 이지상
    지오네
  7. 2010/09/26
    두리반, 10월2일 가난뱅이 다 모여!
    지오네
  8. 2010/09/23
    두리반 9월 25일 24번째 자립음악회
    지오네
  9. 2010/09/20
    두리반에서 증명 사진을 촬영하셔욧!!
    지오네
  10. 2010/09/20
    두리반 9월21일 다큐상영회
    지오네
2011/04/28 22:53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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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23:09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뉴뉴뉴 포스터

2011/03/22 19:46

두리반 투쟁 기금마련<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

두리반농성이 450일을 훌쩍 넘기면서...

농성자금 마련에 나서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여...반상회에서 논의한 결과 

<한시적 CMS후원 모집>과 <칼국수채권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CMS후원은 신청액수가 매달 통장에서 인출되는 방법인데

기간은 두리반이 승리할 때까지의 한시적인 후원입니다.

 

칼국수채권은 두리반이 승리해 영업을 재개했을 때

칼국수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권 처럼 생각하시면 되고

(꼭 그 액수만큼 다 드셔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고요...

맛난 칼국수도 쫌 드시고...후원한다는 의미로다가...^^)  

3만원권과 5만원권 두 종류인데 각각 복수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입금해주시면 써주신 주소지로 예쁜 채권을 보내드립니다.

 

종이로 된 오프라인용 <한시적 CMS신청서> 및 <칼국수채권신청서>가 나왔습니다.

두리반에 비치되어 있으니...가지고 다니시면서...널리 신청받아주셈~^^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신청서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두리반 카페 http://cafe.daum.net/duriban/7org/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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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11:09

사막의우물 두리반 '가난뱅이 다모여! Vol.2'

 

 

 

토요일마다 홍대 앞 두리반에서 열리는 '사막의 우물 두리반 - 자립음악회' 34번째 '가난뱅이 다모여 Vol.2'에 초대합니다.

 

홍대 앞 두리반은 2009년 크리스마스부터 투기자본과 재개발에 맞서 싸우고 있는 건물입니다. 

저희 자립음악가조합은 두리반의 문제가 단지 철거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홍대 앞의 음악가들을 비롯한 우리 '가난뱅이들'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사회적 약자들간의 연대를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가난뱅이의 역습'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운동가 마츠모토 하지메와의 교류에서 시작하게 된 공연입니다. 한국의 '밤섬해적단'이 지난 여름 도쿄 고엔지에 방문하여 공연을 한 이후, 일본에서 지난 10월 '펑크록 노동조합'이 찾아와 두리반에서 공연을 하면서부터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가난뱅이 다모여!'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가난뱅이들을 위해 저질의 사운드를 똥값에 배급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번 12월 4일 '가난뱅이 다모여! Vol.2'의 컨셉은 '가난뱅이의 불만'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각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불만들을 가지고 오셔서 모조리 쏟아내버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두리반에서의 공연은 언제나 자율기부제였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두리반 투쟁에 쓰이게 됩니다.

 

가난뱅이의 불만, 이번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밤섬해적단(Bamseom Pirates) - 2인조 펑크/메탈/그라인드코어흉내를 내는 극극극우밴드! 그러나 이번 공연에는 그들이 '진보세력'으로 전향했다는 소문이 들린다! 

플레인 애로우(Plain Arrow) - 무려 6인조 신생 스크리모 밴드! 처절하기 짝이없다! 지금 당장 땅을 치며 울고 싶어진다! 어머니!

반란(Banran) - 한국을 보고 멈추라고 외치는 북괴 간첩들! 반란의 공연에선 항상 무언가가 파괴된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은 두리반을 철거할 수 있을 것인가?

비셔스 너즈(Vicious Nerds) -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지랄한다! 학교 운동부에게 얻어맞던 쓰라린 추억! 오늘 밤은 지구를 두동강 내겠다!

 

 

자고로 밴드 소개에는 느낌표가 많고 헛소리가 많아야 싸구려 티가 나는 법이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바이다.

 

★'가난뱅이 다모여'의 짧은 역사. 앞으로는 길어지게 될 것이다.

 

2010년 10월 2일 - '가난뱅이 다모여! Vol.1 - 서울 대혼란!'

펑크록커 노동조합(from Japan), Vicious Nerds, 반란, 파렴치악단, 서교그룹사운드, 밤섬해적단

 

2010년 12월 4일 - '가난뱅이 다모여! Vol.2 - 가난뱅이의 불만'

밤섬해적단, 플레인 애로우, 반란, Vicious Nerds

 

이후 '가난뱅이의 우울' 과 같은 우울한 공연, '가난뱅이의 반란' '가난뱅이의 복수' 과 같은 무시무시한 공연, '가난뱅이의 신명' 과 같은 신나는 공연들도 때가 되면 이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거기가 어디가 되었든.

 

자립음악생산자조합 산하 '인혁당'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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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0:21
아꽁

사막의우물, 두리반 29번째 자립음악회

두리반 카페http://cafe.daum.net/duriban/957C/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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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1:23

두리반 사람들... 노래하는 사람 이지상

노래하는 사람 이지상 형이 두리반 카페에 올려주신 사진과 글입니다.  

http://cafe.daum.net/duriban/957l/589

 

 

 

 

지난해초 끔찍한 용산참사 이후 재개발 세입자의 철거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지만

돈 벌려는 자들의 만행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홍대앞에서 칼국수와 보쌈을 맛나게 조리하던 식당 두리반도 그들의 희생자들 입니다

소설가이자 작가회의 회원인 유채림 선생과 부인인 안종녀님이작년 성탄절 부터 지금까지 싸우고 있지요

1억 삼천을 들여만들어놓은 삶의 터전을 고작 이주비 삼백만원에 퉁 칠려고 하는 GS건설의 심사를

마냥 당하고 있을 세입자는 없지요

그러나

딱히

싸울 방법이 없는 다른 세입자들은 대부분 알몸으로 쫒겨난 신세가 되었지만다행히 두리반은

두리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전히 건재합니다

전기를 끊은지두달이 넘고

이 싸움의 끝이어딘지 모르지만

두리반은

나날이 건강해 지고 있습니다

 

 

 

동교동 삼거리 신촌 방향으로 틀기전에 두리반이 있습니다

 

 

한걸음 더 다가서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그냥 들어가서 커피한잔 드실걸...

 

두리반 안종녀 사장님입니다 저는 두리반이 철거되기전그곳의 보쌈과 칼국수를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엑썰런트 !

전기가 끊어지면서무너진 자존심을 촛불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사장님의 남편이신 소설가 유채림선생

잘 다니던 회사도 퇴직했습니다

루비콘 강을 건너기로 작심한 예술가의 뚝심이 어떤것인지 그의 웃음소리를 들으면금방 알수 있습니다

                      "낙관....." 

8월말에는 두리반 후원 주점이 열렸습니다

두리반을 사랑하는 사람들

자본의 폭압에 한번도 절 해본적 없는

강단있는 사람들..

시인 박일환 형

독립다큐감독 정용택님

 

핀이 맞았으면 더 좋았을걸

어찌 다 맞추고 살겠어.....

 

       후원주점에서 공연하신 분들

       모든사람들이 다 뛰고 날고..정신 없었습니다

       이 날만 그런지 알었더니

       두리반은 매일 이렇게 신납니다

       나는 아직도 적응하지 못합니다 ^^

      후원주점은 이분들 덕분에 500만원도 넘는 수익이 생겼다네요

      모두 자기일 하듯 했습니다

 

      아까 그 밴드

      열정적인....

      중얼가요의 창시자인 나는 ㅋㅋㅋ

       위로하는일..

       쉽지만 어렵지요

       사람을 품는것

       쉽지만 어렵지요

       서로의 마음을 책임지겠다는 다짐으로 받아들입니다

       돈만 밝히는 더러운.... 김치볶음밥 무슨무슨밥 시리즈를 열창해준 그 가수

       인상깊었던 공연 ^^

      이냥반은 술 한잔도 못하십니다

      근데 술 먹는 나보다 훨씬더재밌어 하시는군요 ^^

      두리반엔 그런사람 몇이 더 있습니다

      

      저 손이 힘이지요

      마음이 움직여 발이 여기까지 따라왔으니

      손이 춤추는것은 당연      

 

        우크렐레를 켜는 처자 ^^

        아직 십대 입니다

        명색이 교수인 나에게 그학교 학생 누구를 아느냐고 묻습니다

        그래도 학생수가 2000명은 넘는학교인데 ^^

        첨엔 적응이 안됐지만 볼수록이쁜사람 ㅎ

 

여전히 불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태양광 전지판과 발전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몇시간 켜지못할 백열등과 주인장의 웃음

 

희망이란

새날에 대한 기약보다

현재의 극복이란걸

다시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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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15:07

두리반, 10월2일 가난뱅이 다 모여!

2010년10월2일, 하루쯤은 놀고 먹고 싶은 도시의 가난뱅이들은 두리반으로!!

두리반 25번째 자립 음악회 http://cafe.daum.net/duriban/957C/81

마츠모토 하지메와 일본 펑크록 노동조합이 함께 합니다.

 

밤섬해적단

서교그룹사운드

반란

비셔스 너즈

펑크록커 노동조합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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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11:06

두리반 9월 25일 24번째 자립음악회

두리반 9월 25일 24번째 자립음악회 http://cafe.daum.net/duriban/957C/79

공연 라인업: 노컨트롤 / 적적해서그런지 / 로프트룹스 / 구텐버즈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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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21:30

두리반에서 증명 사진을 촬영하셔욧!!

두리반 카페에 사진가 박정근님이 두리반에서

사진 촬영을 해주신다고 글을 올리셨어요.

 

전국 최저가격 단 돈 천원에

반명함판 (3cm x 4cm) 사진 9장

여권판 (3.5cm x 4.5cm) 사진 6장

그외 공무원증, 미국비자 사진 등등...

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소식은 http://cafe.daum.net/duriban/957l/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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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1:56

두리반 9월21일 다큐상영회

                         http://cafe.daum.net/duriban/953W/53

 

소풍

홍남희 / 77분 / Color / 2006 /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70세가 훨씬 넘은 맏아들 부부와 함께 사는 91세의 홍진유 할아버지댁.
칠십 너머까지 시집살이하는 며느리는 뼛속까지 양반인 시아버지 모시기가 아직도 너무나 어렵다.
80세의 남용조 할아버지는 평생을 술로 살아오셨다. 그러니 아내와의 쉴 새 없는 말싸움은 일상생활이고 되돌릴 수 없는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늘 푸념을 늘어놓는다.
영주, 순흥면 읍내리의 할아버지들이 매일 모여드는 '봉도각 노인정'
심 심풀이로 술도 한 잔씩 나누고, 장기도 두고, 돼지고기 파티도 하고, 별 것 아닌 일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기도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들이 소풍 길에 나선다. 맛있는 음식을 잔뜩 실은 관광버스는 떠나고,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않은 홍할아버지와 남할아버지는 모두 심심하고 허전하다.
그런데 웬일일까..소풍을 가신 할아버지들이 예정보다 훨씬 일찍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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