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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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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의우물, 두리반 29번째 자립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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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0/19
    <두리반 문학포럼 네 번째> 심보선 시인_ 우리가 누구이든 그것이 예술이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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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21]홍대 재개발 지역 다룬 다큐멘터리 <뉴타운 컬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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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욕조의 입장권-천변살롱 악사 하림에게-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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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반]쫓겨난 이들의 '슬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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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9/01
    <쫓겨난 이들의‘슬픈 축제’>9월2일 11시5분 후플러스
    지오네
  10. 2010/08/27
    두리반 후원주점 웹자보 최종. 많이들 퍼날라 주세요~!!
    지오네
2010/11/09 10:05
아꽁

불킨낭독회

                                                http://cafe.daum.net/duriban/957l/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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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0:21
아꽁

사막의우물, 두리반 29번째 자립음악회

두리반 카페http://cafe.daum.net/duriban/957C/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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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23:31
아꽁

<두리반 문학포럼 네 번째> 심보선 시인_ 우리가 누구이든 그것이 예술이든 아니든

두리반 카페

 

▷ 때 : 2010년 10월 20일(수) 저녁 7시 30분

▷ 곳 : 홍대 앞 두리반

▷ 주최 : (사)한국작가회의

▷ 주관 : (사)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 강사 : 심보선(시인)

▷ 제목 : 우리가 누구이든 그것이 예술이든 아니든

▷ 보너스 : 『슬픔이 없는 십오 초』(문학과지성) 20권 선물 및 저자 사인회

 

두리반에 전기가 끊긴 게 무더위가 한참일 때였는데, 슬금슬금 수은주가 내려가는 가을의 한가운데에 어느 새 와 있습니다. 신영복 선생의 어느 글귀에 의하면 날이 더울 때보다 추울 때에 감방에서는 함께 살기가 더 낫다고 하더랍니다만 실제 우리의 일상에서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무더위는 무더위대로 힘들고 추위는 추위대로 살이 에이기도 합니다. 추위는 단지 추워서 싫은 게 아니라 바로 이 저미는 서글픔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서서히 편안했던 옷깃에 한번 손길을 줘야 하기 시작하는 때에 다시 두리반에서 문학의 향연을 벌입니다. 이번에는 심보선 시인입니다. 첫 번째 시집으로 두루 기억되는 사례가 흔치는 않은데, 그 흔치 않은 사례를 최근에 보여준 분이 심보선 시인이 아닐까 합니다. 시 이외에 사회학을 깊이 공부하셨다니 오늘의 두리반 사태를 어떻게 짚어낼지, 그리고 우리가 이 사회에서 취해야 할 행동양식은 무엇인지 잔뜩 기대가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바쁘고 황망한 시절인 줄 잘 알고 있지만 소중한 발걸음 거듭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고 근사한 문학 행사가 주위에 꽤 늘었지만 두리반에서 하는 이 조촐한 자리도 문학이란 어떠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 한 자락씩은 안겨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자리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이니 쑥스러움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시민들 속에 푹 파묻히시면 표도 안 날 겁니다. 그럼, 두리반에서 뵙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처(02-313-1486) 혹은 자실위 부위원장(010-4289-3136).

 

두리반 까페 http://cafe.daum.net/duriban/9eL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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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12:47
아꽁

[씨네21]홍대 재개발 지역 다룬 다큐멘터리 <뉴타운 컬쳐 파티>

두리반 카페 http://cafe.daum.net/duriban/8Ytl/87

 

원문보기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2001&article_id=63147

 

 

 

 

 
[씨네스코프] 예술 ‘장이’들의 역습
글 : 이주현   사진 : 백종헌 | 2010.10.19
 

홍대 재개발 지역 다룬 다큐멘터리 <뉴타운 컬쳐 파티>

서교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무대와 객석의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사람들은 서로 몸을 부딪치며 방방뛰었다. 이러다 다음날 새파란 멍을 안게 되진 않을까.

철거 직전인 3층짜리 건물에서 발악과 절규에 가까운 음악소리가 들려왔다. 3년 전만 해도 칼국수 가게였던,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두리반이 소리의 진원지. 공연장으로 꾸며진 3층에서 사람들은 뛰고 또 뛰었다. 공연이 끝나자 한 관객은 이렇게 말했다. “공연장에서 스크럼 짜는 건 처음 본다.” 땀 냄새, 막걸리 냄새, 화장실 냄새, 비 냄새가 섞인 정체불명의 쿰쿰한 냄새마저 돌아서면 그리울 만큼 이날 공연은 황홀했다.

이날 공연의 첫 번째 주자였던 밤섬해적단. 이들은 "우린 시작에 불과하다. 갈수록 미친놈들이 많다."고 외쳤다. 사진은 밤섬해적단에서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장성건.

지난 2월27일부터 현재까지, 토요일이면 두리반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10월2일엔 서교그룹사운드, 반란, 파렴치 악단, Vicious Nerds와 일본에서 건너온 펑크로커노동조합이 무대에 섰다.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로 한국에서도 꽤 이름을 알린 마쓰모토 하지메는 블랙리스트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다는 이유로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다.

두리반이 위치한 동교동 167번지 일대는 인천공항행 경전철이 들어서게 돼 재개발 지역으로 묶였다. 두리반 주인이자 소설가인 유채림 선생은 “세입자들에게 이사비용 300만원 받고 나가라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그야말로 단애 절벽에 내몰린 심정”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2009년 12월26일 새벽, 유채림 선생과 그의 아내는 집기를 다 들어낸 두리반의 문을 따고 들어가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7월엔 단전 통보를 받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지금껏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두리반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인디밴드들이 공연하는 문화의 장이 됐다.

두리반은 정용택 감독의 다큐멘터리 <뉴타운 컬쳐 파티>가 집중하는 곳이다. <뉴타운 컬쳐 파티>는 두개의 이야기를 쫓아간다. 하나는 두리반의 주인인 소설가 유채림의 이야기고, 또 하나는 두리반에서 공연하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다. ‘음악가들은 왜 클럽과 레이블을 벗어나 자발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그들은 ‘자립음악생산자모임’을 꾸렸다. 인디밴드 ‘아마추어증폭기’의 한받, 노이즈밴드 ‘불길한 저음’의 박다함, 그리고 단편선이 자립음악생산자모임의 주축이다. 정용택 감독은 “소설가와 음악가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예술을 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꾸려나가려 하는데, 이 사회는 그 욕망을 꺾어버리려 한다”고 지적했다.

<뉴타운 컬쳐 파티>의 카메라는 유채림, 한받, 박다함, 단편선의 이야기가 일단락되는 시점까지 계속 돌아갈 예정이다. 크랭크업 시점도, 개봉 시점도 아직은 알 수 없다.

일본 밴드 펑크로커노동조합의 보컬인 무라카미 고(오른쪽)가 한국 밴드의 공연을 보고있다. 이날 펑크로커노동조합은 화끈하고 과격한 공연을 선보였다. 무라카미 고는 "기타를 부수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연 진행요원이 그를 저지하며 그의 기타를 부여잡았다고.
두리반은 매주 토요일이면 기타 소리 울려퍼지는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카메라를 든 이들은 <뉴타운 컬쳐 파티>의 스텝들.
글 : 이주현
사진 : 백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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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3:17
아꽁

내 욕조의 입장권-천변살롱 악사 하림에게-김경주

                           http://cafe.daum.net/duriban/957l/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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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07:51
아꽁

두리반 자립 음악회 9월 11일 22번째

                                         http://cafe.daum.net/duriban/957C/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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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00:38
아꽁

두리반 다큐 상영회(9월 7일)

http://cafe.daum.net/duriban/953W/50

 

이번주 화요 다큐 상영회에서 보게 될 작품은 김성균 감독님의 <기타이야기 2>입니다. 아직 편집이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가편집본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김성균 감독님께서도 상영회에 참석하셔서 제작 전반에 대한 것과 콜트콜텍 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타 이야기2 김성균 | 2010 | 75min | HDV | Documentary

 

세계 기타 시장의 약 30% 분량을 만들어 온 콜트․ 콜텍 노동자들이 부당한 해고를 당한 후 공장폐쇄에 항의하기 위해 2년이 넘게 힘든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음악인들의 연대가 이어지면서 그들의 투쟁을 더 큰 울림이 되어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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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20:58
아꽁

[두리반]쫓겨난 이들의 '슬픈 축제'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3/2691881_64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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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2:52
아꽁

<쫓겨난 이들의‘슬픈 축제’>9월2일 11시5분 후플러스

후플러스에서 두리반을 취재해간 <쫒겨난 이들의 '슬픈 축제'>

내일 저녁 방송이네요.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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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7:52
아꽁

두리반 후원주점 웹자보 최종. 많이들 퍼날라 주세요~!!

                                        두리반 후원주점 웹자보 최종. 많이들 퍼날라 주세요~!!

                                                    http://cafe.daum.net/duriban/957l/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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