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삭의 쾌감

오랫만에, 한 밤의 잡생각.
와, 이 맛에 친삭을 하는구나. 처음엔 좀 찝찝하고 뭔가 미안한 생각도 들고 했는데, 기냥 과감하게 날려버리니 그 쾌감도 상당하구먼.
조국 사태때도 웬만하면 참고 넘겨왔는데, 이번엔 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 ㅎ
다시는 그따위 뻘소리들 안 보게 되니 마음이 이리도 홀가분하구나. 앞으로도 친삭 따위 겁내지 말아야겠다. 뭐 어차피 페친이 그렇게 많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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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2:15 2020/05/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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