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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은 포근했다!

봄맞이 인왕산 행은 상담소 사람들과 함께 가기로 하고 사직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너무 빨리와 버린 현이와 나, 그리고 같이 사는 어머니.

애라~~ 우선 놀아보자며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태워주며 놀았더니

하나 둘씩 사람들이 왔고, 현이를 번갈아 업으며 산행을 다녀왔다.

 

역시 인왕산은 우리를 반겨주었고,

산 공기를 흡족히 마시며, 준비한 김밥과 샐러드도 맛있게 해결하고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하고 인왕산과 안녕을 고했던 날!

 

친구들~~ 우리 즐거웠지?

또 기약하자구!

 

 

<사직공원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현이 한 컷! >

 

 

 


<산 중턱에서, 이제 그만 가겠다는 어머니를 붙들고 다시 힘을 내던 그곳!>

 

<현이를 업고 여엉차~~ 가온, 넘넘 고마워~~ 그리고 오매도, 민초도^^>

 

<현이 너두 나름 힘들었구나.. 업혀서도 힘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준 현 ㅋㅋ>

 

<김밥으로 맛나는 점심을~~ 김밥 싸주신 어머니, 감사드려요^^>

 



 <우리 멋지죠? 폼나게 정상에서 한 장^^>

 

 


<오늘의 찍사, 오매~~ 이런 작품사진도 가능, 현이의 표정이 압권^^>

 

 

<산밑에 내려오니 한결 여유가 넘치는 현~~ 맛나는 과자도 먹고 좋았지?

이 날 함께 한 이모들을 잊지 말아라!! 그래야 복받는다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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