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써내야 할 글들에 막막해하고 있을 무렵,
문득,
읽어야 할 책들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아,
새삼 난 공부를 별로 잘 하지 못했던 아이였던 것이 실감이 났다.
잘 견뎌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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