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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걷는게 일이다.
캄캄한 밤에 골목골목 스며든 어둠처럼
요란스럽게 밤속으로..골목속으로 묻어져 들어간다....ㅎㅎ
귀를 때리는 수거통 바퀴소리가 어느덧 정겨워질 쯤이면
골목 사이사이로 밝음이 새벽이 어슴프레 오고
그 즘이면 풀리는 다리만큼 안도감이랄까..?...오늘도 무사히 끝났군...하는....!!
매일밤 반복되는 걷기지만
다리가 항상 굳어지는 걸 보면....익숙해지지 않는 노동인듯...싶기도 하고....ㅎㅎ
그럭 저럭 일이 빵구나지 않고 끝나는 것 보면
다리는 몰라도 몸(??)은 이 일에 익숙해진듯도 하고.....ㅎㅎ
여하튼
어제는 일하는 내내 졸음과 약간의 쌀쌀함에 지쳤었다....ㅎㅎ
아니지...아무래도...뭔지 모르는 피곤함에.....약간은....??....ㅋㅋ
뭐 여하튼 오늘은 생생하게 뛰어다녀 보아야 겠다는....되지 않는 넋두리....ㅋㅋ
내가 나를 그리고도...못났다....싶다.
저게 어디 나를 닮았나 싶기도 하고...
이 놈의 그림...확....확....때려쳐...?....에구구....!!
보고그리는 것은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면 되는데
이렇게 머릿속의 그림을 그리면....애들...장난..?....낙서가 되버린다....^^;;
원래는 그림을 내 머릿속을 그리려 했던건데....쌍...에이..쌍...ㅎㅎ
그렇다고 학원가서 배우기도 그렇고....^^;;
에구구 그리는 것도 힘들군...기력이 딸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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