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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과일이 갑자기 풍년(?)

  • 등록일
    2009/11/06 19:02
  • 수정일
    2009/11/06 19:02

집에 갑자기 과일들이 모이고 있다.

 

우선

영은이가 준 모과가 있고

(모과차랑 모과술을 담그려고 얻어 놓았음)

 

음식물쓰레기 치우다가 주워온

조금 상한 사과 반짝이 있다.

(사과쨈을 만들려고 주워왔는데 방치중)

 

그리고 얼마전 일하는데 과일가게 아저씨가 준 약간 상한 포도가 세송이 있다.

(포도쨈을 만들어 보려고 얻어왔다.)

 

그리고

도형이형이 준 땡감이 90여개 정도 있다.

(홍시를 만들까 하다가 꽂감으로 방향전환..?...히히힛)

 

이러다 보니 집에 과일이 갑자기 많아졌다.

문제는 요즘 부쩍 게을러진 나의 몸때문에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우선 급한대로 날로 더 상해가는 포도를 가지고 포도쨈을 만들어 놓고

나름 뿌듯...?...뭐 이러면서 블러그 질이다....히히힛

 

낼까정 우선 다음 순서로 사과쨈을 만들고

주말에는 열심이 감을 깍아야 할듯 하다.

 

에구궁

욕심이 많아서 잔뜩 얻어다 놓으니

일들만 왕창이다.

할일도 많이 밀려서 곤란한 상황인데

이렇게 딴짓(?)만 잔뜩해도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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