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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두어가지와 함께 밥을 먹던 나..
비극구조에 대해 묻는 사회자의 말에..
박경리 선생은...희극을 쓰기가 더 힘들다..왜냐하면 삶은 힘들기 때문이다..
나비가 춤추는게 아니라 꿀을 먹기 위한 노동이다..
그렇게 사는 것은 힘든 것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아름답고 즐거운 것을 쓰기는 힘들다..
이 당연한 말이..그분의 입을 통해 나오는 순간..
밥숟가락을 멈추고..잠시 가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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