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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슨..이제 늙은 홍서범이 불놀이야를 부르고 있다..
과거를 자꾸만 곱씹는 사람들...
마음에 써늘함이 없을까..
그걸 들여다 보고 있는 추석 휴가 끄트머리의 나...
꼬맹이였을 때..불놀이 되게 좋아했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다..
거기는 관심도 안두었는데...누굴 찾다가..알게 되었다..
싸이 미니홈은 별로 관리를 열심히 할 생각 없었지만..그리운 얼굴들 하나둘 만나니까..
좋긴 하다...
그런데..정말 좋은가..
그리운 것은 그리운 것 자체로 좋은 것 같기도...하고..아리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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