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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우울했던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상황이 어려워지면 신을 찾는 건가요?
저 같은 무신론자도 오늘은 예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Merry Christmas~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예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 오늘날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늘 감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침 눈이 내려 오랜만에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기도 하였구요..
(노숙자, 용산과 각종 투쟁현장의 노동자, 눈길을 누벼야 하는 운수노동자를 비롯해 이 눈이 무서운 이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래도 크리스마스인 오늘만은 이해를 구하고 싶군요..)
눈 내리는 집앞 풍경
아파트 앞 박씨 재실의 눈내리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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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집안에 일이 있어 서울 어머니 댁에 왔는데..서울보다는 원당에 눈이 많이 내렸네요..
해마다 이때가 그리웠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마저도 그냥 묶음으로 보내버리는듯한..
짧은 시간이라도 예수를 생각나게 해주신 풀소리님도..
복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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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눈이 많이 내렸네요. 우리 동네는 찔끔 왔는데.....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풀소리 되시기 바래요. 그러자면 복을 많이 받아야 되겠죠? 복 마~~~~~이 마이 받으세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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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입니다. 잘지내시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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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속에서 올레걷기를 했답니다~19명이 참가했는데,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너무 즐거웠했습니다~~
바두기/ 서울에 오셨었군요.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연부/ 연부야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셔야죠?? ㅎㅎ
둘리/ 너무 잘 지내서 탈입니다... 이래도 되는 건지 의심날 정도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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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올레길에 축복이...ㅎㅎ카페 한번도 못가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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