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화이트크리스마스

유난히 우울했던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상황이 어려워지면 신을 찾는 건가요?

저 같은 무신론자도 오늘은 예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Merry Christmas~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예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 오늘날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늘 감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침 눈이 내려 오랜만에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기도 하였구요..

(노숙자, 용산과 각종 투쟁현장의 노동자, 눈길을 누벼야 하는 운수노동자를 비롯해 이 눈이 무서운 이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래도 크리스마스인 오늘만은 이해를 구하고 싶군요..)

 

눈 내리는 집앞 풍경

 

아파트 앞 박씨 재실의 눈내리는 풍경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