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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사러 수퍼가기

원래 담배사러 갔는데 정작 담배는 맥주 한 병과 떡갈비 하나를 들고 계산하다 생각났다.

조금만 더 걸어갔으면 1000원정도 더 싸게 샀을텐데...(담배사러 출발한지라)

현 주인은 한 블럭 옆에 소형할인마트(?)가 들어서기 한달전에 전 주인으로부터 의욕적으로 인수한 수퍼...

소형할인마트가 생기기전 한달동안은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애용했다...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빠져나간 교회...

천국이 보장된 사람들은 좋겠다. 하지만 부럽진 않다. 죽을 때가 안 되어봐서(?) 잘 모르지만 영생에 별 관심이 없기에 종교의 필요성을 잘 못 느끼겠다(그 목적이 영생,천국,극락이라면)

예전에 사고치고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아깝다...끝날 수 있었는데' 라는 염세적인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을까?? 죽는 건 잘 모르겠고, 사고치는 건 겁난다. 뒷감당이 두려워서...^^ 오토바이도 세워놓구, 가능하면 모험은 피하며 살고있는 중...^^;;

 

번개치고 바람불고...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조용한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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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시험 어쩌려구 그러니...운전면허 이후 처음보는 시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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