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10년
- 존
- 2021
-
- 그냥 살아간다는 것.
- 존
- 2010
-
- 아이들이 큰다.
- 존
- 2010
-
- 삼겹창.(2)
- 존
- 2010
-
- 폐인.(3)
- 존
- 2010
원래 담배사러 갔는데 정작 담배는 맥주 한 병과 떡갈비 하나를 들고 계산하다 생각났다.
조금만 더 걸어갔으면 1000원정도 더 싸게 샀을텐데...(담배사러 출발한지라)
현 주인은 한 블럭 옆에 소형할인마트(?)가 들어서기 한달전에 전 주인으로부터 의욕적으로 인수한 수퍼...
소형할인마트가 생기기전 한달동안은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애용했다...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빠져나간 교회...
천국이 보장된 사람들은 좋겠다. 하지만 부럽진 않다. 죽을 때가 안 되어봐서(?) 잘 모르지만 영생에 별 관심이 없기에 종교의 필요성을 잘 못 느끼겠다(그 목적이 영생,천국,극락이라면)
예전에 사고치고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아깝다...끝날 수 있었는데' 라는 염세적인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을까?? 죽는 건 잘 모르겠고, 사고치는 건 겁난다. 뒷감당이 두려워서...^^ 오토바이도 세워놓구, 가능하면 모험은 피하며 살고있는 중...^^;;
번개치고 바람불고...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조용한골목.
.
.
.
... 내일 시험 어쩌려구 그러니...운전면허 이후 처음보는 시험인데.
댓글 목록
곰탱이
관리 메뉴
본문
잘 보셨으리라 미~읻습니다!^^ (맥)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셨기를^^...부가 정보
존
관리 메뉴
본문
(맥)주님이 진노하시지는 않았는데 일용할 양식을 적게채우고 가는 바람에 하필 마지막 전공시험에 배고파서 답이 생각 안 나더군요(?결론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