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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4/22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22
    오랫만의 칼질(?)(7)
  2. 2008/04/22
    인터넷 공유(4)
  3. 2008/04/22
    달랑 3과목

오랫만의 칼질(?)

 

이래저래 고등학교때부터 주방에서 칼질할 기회가 많았고, 아르바이트도 중국집에서 철가방하다 단무지 썰기를 전수받고, 입대전 신촌에서 알바하며 안주를 위해 양배추썰기내공을 늘렸었었지

 

주님이 그려져있는 테이블에 주님을 영접하며 나름 정성스레 썰어놓은 야채에 해물전까지...

근데 오랫만에 뿌린 머스타드가  완전 강아지 설사똥이다.

 

비도 오고, 간도 나았고... 그냥 조금만 마시려고.

 

세잔만에 주정...소음공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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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유

저녁먹고 공부한답시고 업드려 자다 깨어 일어나자 마자 블로그 순회중 잡설...ㅡ.ㅡ

 

인터넷이 아깝다(?)

난 사무실 직원도 아니지만 사무실이 있는 계산동 건물은 광랜이 안 들어와(한 회사가 들어와 있기는 한데 광랜이 안 들어와 있는 회사 두곳만 장기계약사용중)10메가를 12대의 컴터가 나눠쓰고 있는데 덜렁 100메가 인터넷을 혼자.. 그것도 저녁에 잠깐 쓰기만 하려니 아깝다.

마음같아서는 무선공유기를 달아서 근처 사람들 나눠주고 싶지만 사무실지역이 아니라 그걸 나눠 쓸 사람도 거의 없을테고 쓸 사람도 없는 무선인터넷을 위해 공유기를 사는 것도 삽질이겠다.

 

이곳으로 이사왔을 때 그래도 인터넷 나눠쓰자고 할 만한 아는 사람들이 2집 있었으나... 같은 동이 아니라 옆동 빌라다...ㅡ.ㅜ 무선 공유기를 사주고 빌려쓰자고 하고도 싶었으나 콘크리트벽을 뚫고 무선 신호가 날라와 줄지 테스트할 무선공유기와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이나 피씨가 없었다... 결국 혼자 쓸 인터넷 설치...

옛날같았으면 초면이라도 위아래집 사람들 쫓아가 공유기 사주고 요금 나눠 내자고 할 만한 뻔뻔함이라도 있었을텐데 요사인 그래도 체면차린다고 그렇게까지 할 마음은 안생기더라...

 

형이 사는 곳엔 네트워크에 가끔 남의 집 노트북이 들어와 있다. 의도적으로 형의 무선인터넷을 공유하려고 들어온게 아니라면 어느 집인지는 몰라도 그냥 인터넷 안 쓰고 형의 인터넷을 공유하고 써도 될텐데 아마 자기가 어느 루트를 통해 인터넷을 쓰는 지도 모를 듯... 거기다 파일공유까지 덜렁 열어놓구... 덕분에 형컴터들의 파일공유를 다 닫아야 했지만...

 

인터넷 나눠주구 싶다. 하지만 컴터를 사놓고 인터넷 안 쓰고 있는 집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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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3과목

시험이 주말인데 여태 한과목교재 시험범위만 읽었다.

나머지 3과목도 보름후에 있는데 완전 거져주는 3과목도 진도가 안 나간다.

책상을 안두고 업드려 하는 탓에 시작만 하면 졸린 탓도 있고 아무리 오랫만에 하는 공부라지만 집에서 공부하기는 넘 어려워...

 

친환경 생활을 하기위해 보일러를 끄고 전기장판대용으로 쓰는 은박돗자리... 살이 다으면 끈적거리고 쿠션은 약하지만 이산화탄소를 배출량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더불어 전기세와 도시가스요금도...ㅡ.ㅡ;;

 

+ 6시 50분에 포스트 올리고 엎드려서 책 읽기 시작하자 마자 잤으니 딱 2시간 잤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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