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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6/07
    식신부활-모꼬지준비(1)
  2. 2008/06/07
    축제에는 못 가고
  3. 2008/06/06
    한국맥도날드 해명- 임열사 땡큐(2)
  4. 2008/06/05
    내 재수없게(6)
  5. 2008/06/04
    키가 컸다.
  6. 2008/06/04
    1일 아침
  7. 2008/06/02
    넝쿨님의 집들이.(3)
  8. 2008/06/01
    우리의 배후(4)
  9. 2008/05/28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화끈하게!(5)
  10. 2008/05/26
    조카의 생일(1)

식신부활-모꼬지준비

감기를 달고 남의 집을 방문하는게 아니거늘 대신할 사람이 없어 직접 나가서 목욕을 해드리고 끝내고 오다 도서관식당에서 2500원짜리..카레백반

죽어도 먹고죽자

.

근데 같이 나온 육개장이라고 메뉴를 붙인 국에 들어가 있는 고기...무심코 마시다 보니 소고기...웻웻웻~~

소들아 미안해!!

 

모꼬지 준비

은박돗자리, 작은 은박돗자리,무릅덥개,오늘 주운 이불(어라..집에있는거보다 깨끗해...바꿔야겠다),수면용 튜브, 방풍잠바,이것들을 넣을 군장(이거 언제부터 있었던겨?), 에...그리고 나가면서 막걸리를 얼마나 사야할까??

아무래도 오늘은 산책보다는 베이스캠프를 칠 분위기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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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는 못 가고

내일이라도 놀러 나가고 싶어 오늘은 하루종일 몸관리 하려했지만...

월드컵보다 재미있는 명바기축출축제중계방송을 즐겁게 보기위하야 소주1병,해물완자,샐러드로 상을 차렸다.

 

민주노동당이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을 사람들이 부적절한 적과의 동침(서로 일반일들보다 더 미워하더라)을 했던 것처럼 이번 축제도 각기 차이가 있는 목적을 위해 모였지만 일단은 쥐박이 끌어내고 싶다는 소망은 대부분이 공감하는 거 같으니 뭐 상관없겠지....아직까지는 목소리가 흩어지지 않는거 같아  좋다. 이번 축제는 정말 완전 점조직의 버로우를 익힌 시민들의 시위같아...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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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해명- 임열사 땡큐

-미국 맥도날드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햄버거의 쇠고기 패티에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기준에 따라, 미국산의 경우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미국에서는 미국산을 주로 사용)가 사용되며, 미국 및 한국을 포함한 모든 맥도날드와 마찬가지로, 100% 살코기만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내장은 결코 들어가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새로운 일도 아니지만 어쨌거나 미국맥도날드도 30개월 이상은 소비 안 한다는 거고 미정부는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우리에게 강매하고 있다는 말이잖아...그런데 아직도 미국없으면 우리나라는 망하고 미국이 해달라고 하는데로 해주어야 한다는 이명박지지 20프로의 사람들을 우짜노...그 사람들은 60년동안 당한 세뇌의 결과려니 이해한다고 해도 그들에 의해 지지를 받고 국회로, 대통령으로 만들어지는 인간들이 치고다니는 사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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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뉴라이트 임열사(라고들 하는데 죽지도 않았는데 벌써 열사대열에...벌써 끝난걸로 치는겨??ㅍㅎㅎㅎ) 베리베리 땡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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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수없게

연휴 전야제날 감기가 걸리냐...

물론 봐야할 사람 안 보고 찬 방바닥에서 잠을 잔 내 죄도 쪼금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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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폐기축제를 가려고 가방에 은박 돗자리까지 가방에 넣어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도저히 감기기운이 감당 안 될거 같아 동네 언니에게 쏘주한잔 하자 했더니 자기 언니와 놀아줘야 한다며 딱지맞고...

동네예술회관에 소주한병 들고 무료공연 보러갔더니 비때문인지 무슨 이유인지 썰렁...왜 이렇게 꼬이냐...

내일아침에 이 감기가 없어졌으려나...

 

젠장..

 

시청앞을 다른 단체가 미리 장악했단다. 예전같으면 또 정권이 삽질했구나 싶겠지만, 몇일 전 얘기한 사람을 기억하면 자발적일 수도 있다 싶어...1950년 이후 한결같은 반공,방첩 세뇌의 결과....

뉴스를 보다 "아이구...저렇게 머리를 밟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했더니

"미친년 뭐하러 기집애가(말씀하신분도 여성이다) 맨앞에 나서서 설쳐!! 시민이 불쌍하다고?? 전경은 안 불쌍하나!! 먼저 때렸으니까 전경들도 방어하느라 그러는거 아닌가!! 소고기?? 안먹으면 될 거 아냐!! 우리 주장만(?) 내세우고 어떻게 장사해!! 우리가 미국없이 살 수 있을 거 같아?? 미국없으면 우리나란 한방이야~~!!"

... 더 이상 할 말도 없고 해봤자 바뀔 수도 없는... 60년 세뇌의 산물이다. 아직도 아메바지지율이 20프로씩 나왔다고 놀랐는데 그 후로 20프로 밖에 안 나온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

씨발.

이 모두가 "극악, 간교, 포악, 잔혹, 무도한 창조의 실패물 블랙 " 명박 "이의  부적합하며
몰가치적이며 무목적이며 야수적이며 비탄스러운 삽질" 때문이야!! (드래곤라쟈에서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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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살충축제(수정-아메바박멸축제) 가고 싶어~~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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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컸다.

저녁때.

 

 

 

아침에 다시 재어 봤다. 열심히 먹고 자서 그런가 1센티 컸다.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에는 아침에 1센티 더 나왔었는데... 결국 1센티 쭐은거야...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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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침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요일 아침...

 

 

또 나갈 때에는 여분의 밧데리와 핸펀모드를 항상 동영상 모드로 해놓고 다녀야겠다.

시민여성의 얼굴을 상황판으로 때리고 디지게 욕먹으며 도망가는 지휘간부

"어딜 감히 사진을 찍어!!" 라며 상황판을 휘두르고 도망가는 쉐이... 그때부터 동영상으로 잡았더라면.

그 쉐이 하나 더 옷 벗길... 수는 없을테지만 엿먹일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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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님의 집들이.

토요일 저녁 넝쿨님의 집들이. 근데 집들이 장소가 변했다. 그새 이사가 있었던 듯.

넝쿨님의 집은 굉장히 크고 전망도 좋았다. 죠낸 좋은 에어컨도 세개나 있었고...

그런데 비슷한 집들이 많았고 이동식이라 다음에 찾아가라면 절대 못 찾을 듯.

...문제는 옆집 사람들이 자꾸 지나다니더라. 그리고 에어컨이 돌아가면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쪽이고.

 

넝쿨님과 넝쿨님이 싸온 김밥사진(핸펀 사진이라 본인의 허락을 받았지만 폰으로 볼 때와 달리 너무 알아보게 나온 듯... 일단 삭제)... 이 있었어요...ㅡ.ㅡ;;

 

 

아!! 창문도 없고 지붕도 없는게 좀 문제긴 하더라. 조명은 가로등과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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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배후

...는 완전 꽃미남이었다. 천진 난만한...

보안상 정면 사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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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나 전두환처럼 화끈하게!

밀고 나가야 하는데...라고 1인이 말한다.

네?? 무슨...

"아니 무슨 당이 저렇게 많아요. 옛날에는 당이 두개(?)였잖아요. 왠 몇 명 되지도 않는 당들이 저렇게 많아서 국민의 세금을..."

"글쎄요.. 당이 세금으로 운영되지는 않는 거 같은데요(에라이...지금 찾아보니 국고보조금이 1980년도 부터 시작되었구나...쪽팔려라, 팔릴 쪽도 없지만)?"

"아뭏든... 저리 시끄럽지 않게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화끈하게 밀고 나가야 하는데..."

...당이, 국회의원이 많아서 세금이 아깝다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왠 급화끈?? 아마 말들이, 당이 많아서 나라가 일사불란하게 돌아가지 않는 다고 생각하나보다.   이명박이 나약해보이나... 그렇게 상위권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도 아닌데...

옆에 있던 2인이 얘기한다.

"그래도 전두환은 챙겼잖아요. 박정희는 깨끗했는데...박정희같은 사람이 다시 나와 화끈하게..."

...박정희는 정말 안 챙겼을까?? ... 하긴 박정희는 필요하면 얼마든지 조달할 수 있을테니 굳이 모을 필요가 없는거였나??...엄...

 

괴담과 좌빨등의 단어가 단지 그냥 기만하기 위해 떠드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하지, 어렸을때부터 반공방첩, 반정부폭력시위등을 귀에 박히도록 듣고 살았는데...  그리고 나도 배후세력에 의해 선동, 세뇌되어진 무지한 백성일지도...ㅡ.ㅡ;;)

 

불혹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한다"  라고 되어있던데 나는 이 말이 세상의 이치를 깨달음이라고 생각했었다.

아무래도 불혹은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됨' 보다는 굳어진 자기생각을 수정하지 않는, 못하는 경우가 많은게 아닐까... 자의적이건 타의적이건.

 

나도 이전에는 대화중에 내 생각을 떠들기보다는 남의 얘기에 귀기울였다고 기었하는데 요즘은 남의 말에 귀기울이기보다는 더이상 고민하기를 포기한 굳어진 내 생각을  무심코 떠들고 우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슬슬 불혹인가

 

... 1시가 넘어가면서 비가 떨어진다... 빗소리에 잠이 잘 오려나.

 

... 일어나면서 들리는 빗 소리가 포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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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생일

객관적으로는 그리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못 듣는...못난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조카의 생일

한참 먹다가...오마씨 하시는 말씀, 생일이 셋이네!!

??......

"모래 수연이 생일당겨서 하지만 음력으로는 네가 생일이고 그저께가 수연이 아빠 생일이었잖아~'

... 아고~ 또(?) 내 생일이었구나... 근데 내 동갑내기들은 올해가 양력생일과 음력생일이 곂치는 해이다... 올해는 생일을 두번밖에 못 해먹는구나.

 

누가 몬난이랴~ 이쁘기만 한 조카생일

 

조카의 가장 매력적인 표정...눈동자 돌아가긋다...ㅡ.ㅡ

 

하지만 실제론 웃음이 많은넘~~^^

 

 표정이 풍푸한...(엽기표정을 잘하는데 잡기가 어려워...)

 

세상에서 수연이가 젤 이뻐~~^^ (너희가 살아갈 세상이 깝깝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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