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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1/08
    조금만 더
  2. 2008/10/29
    제주도(4)
  3. 2008/10/10
    끈들거리지 말고 어서 자.(5)
  4. 2008/08/22
    담타기(8)
  5. 2008/08/10
    33 ℃(9)
  6. 2008/08/09
    아직도 손에 느낌이 선한데.(3)
  7. 2008/07/30
    버스에서 포스팅(5)
  8. 2008/06/23
    Old Ⅱ(2)
  9. 2008/06/22
    잠깐 조각잠을 자긴 했지만...(5)
  10. 2008/06/18
    번개는 지나가고...(2)

조금만 더

뇌세포가 줄고 지방으로 채워진다면 행복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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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짜 여행이라 따라 왔지만... 먹고 마시는 거 말고는 별 감흥이 없네...

박물관 직원의 설명은 냅두고 그냥 한바퀴돌고 낙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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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들거리지 말고 어서 자.

운전기사

'어디까지 가세요?' 까지만 해주어도 좋았을텐데...

"안 내려요??' ... (요기 오딘데!! 종점인가? 아띠... 또 잤구나...근데 저 띠발너믄 내가 안 내린다고 하문 우짤라구.,..)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 내리면 내가 우짜겄냐...ㅡ.ㅡ;;

왠만하면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은 (필름갈떄까지)종점에 사는 게 좋다. 9번 종점인 역곡에 살 때 그랬다. 대충 자다가 깨면 운전기사는 신경도 안 쓰고 버스 세우고 문 열어놓고 퇴근하고... 난 술이 깨면 2시고 3시고 일어나 집에가고...우헤헤헤~~^^

다행히 여기도 내 숙소는 아니지만 헤메고 헤메어 형님 집에 와서 방을 빼았아 잔다.

.

.

술이 싫어.

.

.

아!! 타이틀은 어무이가 자꾸 말거니까 빨리 가서 자라구 하신 말씀이다...

에혀... 도대체 술은 왜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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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타기

열쇠가 집안에 있다.(잠근 열쇠는 놓고 왔다.)

열쇠가게가 어디있는지 모른다(돈이 아깝다.)

한참 날릴 때 이정도는 우스웠다(요즘은 타본 기억이 없는데...)

나 아직 녹슬지 않았다. 뉴스에 나오는 도둑놈처럼 가스배관타고 2층까지.. 4층도 가능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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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오호~~ 33도... 그래 또 올라갈래??

 

세라토닉이 부족해..

 

사람들은  좋은 의미이던 나쁜 의미이던 열라 복잡하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난 길거리를 지나치는 사람들 빼고 몇명이나 관계짓고 살아가나 곰곰히...10명도 안되는 거 같네...

 

그나마 다행이라면 그다지 내 욕할 사람이 별로 없을 듯 한거... 뭐 서로 의미가 되는 관계가 별로 없으니...

 

최소한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욕먹고 사는 명박이나 부시보다는 나은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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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손에 느낌이 선한데.

...주머니 안에서 잡히던 지갑의 따듯한 체온이 지금도 느껴지는 듯한데...

 

...주로 버스에서 잃어버린 지갑은 돌아오지 않는다.

 

...최근 버스 앞자리의 바퀴부분에 앉아서 잃어버린 것만 지갑두번 핸펀하나...

 

...항상 분실을 염두에 두고 카드 한두장과 소량의 현금만 넣고 다녔는데... 대박 잃어버렸다...ㅡ.ㅜ

 

...가방앞부분이 분실하기 딱 적당한 모델이라 요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잃어버리기 전에 사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었으면서 기어코 사고난 후 가방을 새로 구입했다....ㅡ.ㅜ...ㅜㅜ..ㅠㅠ....으허허헝~~~~~~~~~~

 

한두번 이런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돈이 없을 때 이런 일이 생기면 원래 없었기 때문에 충격이 별로 없었는데, 알뜰살뜰 모아 노트북과 카메라를 꿈꾸다 이런 일이 생기니 완전 의욕상실, 인생막장...

영혼의 허탈감(난 물질로 영혼이 행복하다)을 과식으로 조금 메꾸고 나이키 40프로 할인 신발과 가방을 사고 나니 조금 치유가 되는 인간....

 

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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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포스팅

ㅇㅣㄹㅓㅎㄱㅔㄲㅏㅉㅣ ㅇㅣㄴㅌㅓㅅㅇㅡㄹ ㅎㅐㅇㅑㅎㅏㄴㅏ...ㅠㅠ

 

역시 인텃을...이라고 썼군...

 

인천 30번버스에 KTwibro를 이용해서 버스좌석에 피시를 붙여놓은거 잠시 건드려본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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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Ⅱ

schua님의 [] 에 관련된 사진.

노후되어가는 120만원짜리 편집카드를 안쓰러워 하시는 글을 보다 집안을 뒤져봤다 이제는 퇴물이 되어가는 저 386... CPU의 생산년도가 91년이니 18살짜리군 80기가...아니 80메가 HDD를 올리고 싶었으나 얼마전 오래된 하드들을 과감히 정리하는 바람에 15기가하드가 최저라 대신 386CPU와 그 동생 486CPU 그리고 작고 느리고 멍청할수록 형님뻘인 이 계통-정치판과 같은게야!!-의 서열로 봐서 2MB의 형님이 되시는 1MB Ram(요즘은 1G Ram이 일반적이다) 과 역시 형님뻘인 1.44HD플로피(이건 요즘도 생산된다. 2MB의 형님이라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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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조각잠을 자긴 했지만...

그만 자자니 너무 모자른 듯 싶고, 더 자자니 밤잠에 지장이 있을 듯 하고... 거꾸로 일기 오락가락하던 비가 이른새벽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다. 새벽내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여경의 선무방송을 제압하던...우리의...누구지??..^^;; 4대의 모래를 뺐기고도 어느새 쌓아올린 모래언덕 날이 밝아 전경버스위의 시민들을 몰아내기 위해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과정에서 시민들을 향해 궁시렁거리기도 하고 버스위로 올라오라는 손짓으로 수십명의 시위대와 눈싸움을 하고 있는 전경.(핸펀동영상을 다시 캡쳐해서 흐릿한 사진이라 초상권의 문제는 없으리라 보며) 저 사람의 표정에는 그동안 쌓인 피로에 불만이 가득해서 젊은 혈기에 한판 붙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보인다, 물론 자기 무리에 안전히 격리되어 있기에 가능한 행동이지만. 시민들 역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팔,좃팔,내려와라 죽여버린다,총으로 쏴죽인다.니, 사회나오면 취직못한다는둥 욕설과 악담을 퍼붓고 있어 건들거리는 전경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시민들의 폭력적인 반응에 마음이 불편했다.(결국 똑같은 인간인건가...) 덧/...하긴 열받아 시위하러 온 사람들이 시비까지 거는 전경을 냅둔다면 더 이상하긴 하군. 전경들을 보면 항상 머리가 복잡해진다. 전경들이 전부 압력에 의해 어쩔 수 없는 폭력진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중 일부는 자유롭게 폭력을 즐길수 있음을 즐거워 하는 이들도 있겠지. 돌려보내면 다시 폭력을 행사할 전력을 호위까지 해서 돌려보내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시위대와 진압병력사이에 이상적인 관계가 있을까?? 아니.. 이 상황에서 없는게 당연하군!! 나랏놈들이 시위하는 시민들을 깔아뭉겔 우스운 대상으로만 보고있는 한에는...ㅡ.ㅡ^ 마지막 대책위 방송차량이 기름이 떨어졌다고 차량을 철수해야 하는데 다함께 남대문까지 기차놀이를 하고 오늘 저녁 7시에 다시모이기로 하고 해산하겠느냐, 아니면 방송차량 없으면 투쟁이 힘든데(?) 방송차량은 철수하고 남아서 자리를 지키겠느냐, 하고 물으니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1번~을 외치며 철수에 동조. 그런가 보다 하며 에롱에롱한 정신으로 남대문까지 머리에 꽃꽂은 상대로 노닐며 왔는데 광화문이 아직 안 끝났단다...엥?? 다 온거 아니었어?? 광화문으로 다시 가는데 내려오는 사람들의 표정이 심히 불편해 보였다 전경들의 거의 장악 몇 안남은 시민들이 마지막 저항을 하였지만 하이에나에 둘러싸인 모냥 사람의 모습도 모이지 않은채 3분이 끌려갔다, 마지막 철수때 대책위는 단 한명의 연행자도 없었다는데 내가 본 3명 말고도 5명이 벌써 연행되었다하고... 어떻게 돌아가는겨... 750원짜리 팥빙수에 딸기우유 는...사진이 맛이 없게 찍혀서 생략. 도대체 이리 멀쩡한 장농을 버리면 어떻게 해...줏어오고 싶잖아...ㅡ.ㅡ;;(결국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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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지나가고...

전철역에서 나오는 순간 번쩍이는 하늘을 보고 번개를 찍어보고자 집에 걸어오는 20분동안 하늘을 향해 핸펀동영상을 돌렸으나 번개는 지나간듯...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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