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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분노를 조직하기 보다

희망을 조직하고 싶다고 한다.

이제 어두운 감정을 조직하기 보다

기쁜 마음들을 조직하고 싶다고 한다.

 

희망은 있다.

조직을 기다리는 수천만 민중이 그것이다.

 

'그들의 삶'은 여전히,

슬픔, 분노, 원망, 어두움이지만...

'그들'은 언제까지,

감춰진 우리의 희망이다. 우리의 기쁨이다.

 

 

* 10%로도 조직하지 못했는데 우린 여기까지 왔다.

   20%, 30%, 50%....

   이렇게 조직하다보면 우린 우리가 꿈꿔보지 못한,

   하지만 정말 가고 싶었던 그런 세상에 가있게 될 것을 나는 기쁜 희망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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