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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출근

5년이 넘은 것 같다. 출근이라는 것, 그것을 해본지... 어색하다. 대표는 자리 정리를 하라고 그래야 안정되고 익숙해 질꺼라고 말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나는 안다. 출근이 익숙해 져야 내게 맞는 내 자리도 만들 수 있다. 한국주민운동정보교육원 상임 트레이너 이 직책이 익숙해 져야 컴퓨터도..자리도 내게 맞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익숙해 지는 일도 정리하는 일도 난 천천히 해야지. 대표가 아무리 재촉하고 서둘어도 난 천천히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늘고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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